도서관은 지금 무한 변신중
다양한 책들이 꽂혀있는 서가,
사서들은 매달 추천할만한 책을 정해 주민들에게 권유하고 지역주민들은 함께 취미가 맞는 사람들과 도서관에서 함께 토론하고 책을 읽는다. 이러한 모습이 그동안 도서관의 일반적인모습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공공도서관은 단지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축적된 학습들을 토대로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과 함께 문화를 나누게 되는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평생학습교실을 통해 결성된 학습동아리에게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을하고 회원들은 자신의 역량있는 작품들을 사진전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과 공유를 한다. 공공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영등포 평생학습관 1층 아트리움에 1월에는 회원들의 민화전이 개최되였고 현재 2월16일까지 전시하고 있는 사진전시회에는 한강미디어고등학교 포토저널리즘 동아리의 학생들이 학교를 주제로 한 사진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 17 ~ 2. 28 기간동안에는 서예회원전이 개최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학생들에게는 능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주며 주민들과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하고 잇다. 앞으로도 계속 활발하게 진행하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작품전시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통한 문화를 함께 누릴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이밖에도 아이들방학을 맞이하여 역사에서 과학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학부모 공개특강및 다양한 인문학강좌도 함께 하고 있다. 전시회 신청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뿐만아니라 개인,단체도 신청할수 있으며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각 도서관사이트나 에버러닝에서 확인및 신청할수있다. 오는 3월부터는 공공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더 많은 문화를 누릴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앞으로의 도서관은 삶의 여유와 흥미를 더해주는 곳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것이다.
에버러닝: everlearning.sen.go.kr
영등포평생학습관 ydpllc.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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