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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정고문단이 전하는 청마해 신년 메시지

草霧 2014. 2. 4. 11:51

 

 

우국여가(憂國如家) 나라 사랑, 서울 사랑

서울시 시정고문단이 전하는 청마해 신년 메시지

서울톡톡 | 2014.01.28

사랑에는 걱정이 배접(褙接)되기 마련. 그래서 사랑애[愛] 자와 근심우[憂] 자는 서로 닮았나보다. 똑같이 마음심[心] 자가 둘어 있는 것도 우연일 수가 없다. 옛날 갑오년처럼 올해도 국태민안은 그저 가물가물하다.안녕치 못한 이 나라, 제 집만큼이라도 걱정하는 것이 주권자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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