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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관광특구 새롭게 단장하다

草霧 2014. 1. 23. 11:31

 

명동 관광특구 새롭게 단장하다

임영근 | 2014.01.22

 

중구 명동 관광특구는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관광객들이 찾도록 간판부터 개선하였다 .

중구는 '2년에 걸쳐' 간판개선사업으로 명동8 가,나길 명동2길 간판633개 새로 깔끔하게 새 단장을 하여 세계적 쇼핑가가 되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5,6번 출구에서 명동7,8길 쇼핑하기 편리함.

 

지난2012년 명동 중앙로 7~8길 주변 303개 점포 간판 개선후 2차로 실시된 것으로 명동2길,명동8가,명동8나길

모두 633개를 마쳐 세계인들이 명동관광특구라는 인식을 하도록 잘 꾸며져 관광객들이 쇼핑 할것으로 기대한다.

명동 관광특구는 관광객들위해 해마다 명동축제를 연다.

캐릭터 인형까지 등장하여 홍보하다.

명동8 가길 한 점포는 작동인형이 인사를 하며 고객을 맞는다.

  명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데 추운날씨 관계로 좀 한산한 거리도 보여.

한전에서 고철로 제작한 로버트를 진열하여 폐품 활용을 권장 홍보.

관광특구로서 외국인 대상 쇼핑이나 길을 문의 하면 즉각 안내 해주는 남녀 도우미로 구성하여 각국 언어도 해결할 수가 있어 편리한 쇼핑을 즐길수 있다. 명동은 단일 면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쇼핑지역,1일 유동 인구가 150~200만 명에 이르는 쇼핑의 메카다.유명 백화점은 물론 의류,악세사리 매장이 골목마다 줄지어 있는데다 화장품 매장과 중저가 패션 브랜드의 주력 상점들이 몰려있다.

L 타운주변은 에비뉴엘,면세점,영플라자가 모여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쇼핑할수 있는 것이 특징,특히 100여개 이상의 력서리 브랜드가 입점한 명품관 에비뉴엘은 세계5대 백화점중 하나로 꼽혀서 일대 연간 2천만명이 찾을 정도라고 하니까 우리로서는 정말 자랑할만한 일이다.

명동 상가 일대를 둘러보며 명동에 오래된 명소도 함께 볼수 있어 외국인들이 먼저 선호하는 명동관광특구로 명실공히 변모하며 우리 경제 활성화에 일등공신하는 세계적 쇼핑가가 되었다.주변 대표작 명소라 하면 명동거리는 해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대형 브랜드매장,코스메틱 브랜드숍과 액서서리매장이 빼곡하게 들어선 쇼핑가는 전통의 경제적 문화의 거리로 볼수 있다.

명동에는 성당이 유명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당 건물은 110년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특히.근 현대사 속에서 한국 민주화에 큰 기여을 하여 민주 성지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3대 추기경이 선출되어 자랑스러운 일이다.70대 추기경이 선출된것은 근대 역사상 이례적이라 한다.

  명동 성당 좌측은 카톨릭회관 건물 

  110년 전통의 명동 성당

 

명동 예술극장은 1934년 건축된 바로크양식의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연극 전문 공연장,고풍스러운 외관은 물론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를 좁힌 설계로 한국 연극의 메카로 손꼽히는 곳이다.

중간에 증권 회사로 운영 되다가 시민들 여론으로 명동에 공연장이 필요하다 그런 의견 수렴으로 다시 공연장으로 사용하여 시민들의 공연 문화 예술을 다시 접하게 되어 환영 할만한 하고 상당히 흐믓한 일이다.

 

1934년 건축된 바로크양식 스타일의 명동 예술극장.

 

▶문의

중구 문화관광과

Tel:3396-4622

서울글로벌 문화관광센타

Tel:3789-7961~3

교통편:지하철 4호선 명동역 5,6번출구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7번출구

버스노선:간선 103,105,143,149,151,152,162,163

             지선 201,202,261,262,401,405

             롯데쇼핑앞 하차

광역버스 7017,7012,7017,7021

공항버스 1005-1,1500,21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