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草霧 2014. 1. 16. 12:16

 

♡...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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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옮긴 글 ]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아침은 날이 많이 풀렸어요
그래서 참 좋답니당
어젠 모임있어 음주를 좀 과했는데도
요 아침이 그닥 피곤하지는 않내요
저는 술을 마실때 물을 많이 마시거던여
그래서 그런가봐요
아침에 속도 안 쓰려요..
ㅋㄷㅋㄷㅋㄷㅋㄷ
울님들께서도 술 드실때
물 많이 챙겨드세용
평상시에도 물은 많이 마셔주면 좋다는 사실 아시죠
제가 작년부터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는데요
정말이지 표가 나요
몸상태에서...겨울이 허옇게 일어났던게
지금은 전혀없구여 피부도 좋아졌다는 애기
많이 듣내요..
고로 울님들께서도 물 많이 드시궁
오늘하루도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하루들 되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워요

 
[보너스유머] 
***말하는 전자저울 ***
에어로빅 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저울은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한다. 
두 달간 땀을 흘리며 에어로빅을 한 89㎏의 황소아지매가 
살이 좀 빠졌는지 궁금해서 저울에 올라갔는데 
전자 저울이 나긋나긋하게 말했다. ...............................
“일인용입니다. 
한 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ㅎㅎㅎ~~
***다섯 번 죽었다 맛을 내는 김치 ****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는 다섯 번 죽는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 번 
소금에 절여지면서 숨 죽고,
고춧가루와 젓갈에 범벅이 되어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속(땅)에 묻혀 다시 한 번
26년간 교직에 있던 황소 아지매가  
드디어 돈독이 올랐다.
김치 장사를 하여 떼부자가 되어 보려는  
황소 아지매... 
(오~ 그렇게나 심오한 뜻이...^(^)
오늘부터 다섯 번씩이나 죽을 수 있는 
김치나 존경하련다.
황소 아지매 김치공장 개봉 박두... ㅎㅎ ㅎ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