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

草霧 2014. 1. 8. 10:52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 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를 외롭게 하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사람을 귀히 여기면서 가깝게 다가갈 테니까요. 지금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슬픔으로 인하여 나는 이제부터 다른 이의 눈물을 받아 주는 촉촉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멸시와 비난으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멸시와 비난의 아픔이 얼마나 큰 상처인 줄 알기에 앞으로 나는 실력을 높이면서도 남에게 불평 불만하지 않을 테니까요. 겨울이 지났기에 봄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시련이 있기에 내 앞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잘 풀리게 할 것입니다. ㅡ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에서 ㅡ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눈 비소식이 있는 날이여서인지 출근길이 어찌나 어두컴컴하는건지 꼭 밤인듯싶은 아침입니다 요긴 아직 그닥 춥진않어요 그래도 옷은 늘 따뜻하게 입구 나오세요 오늘은 군에 있는 울 작은아들생일날 요기서라도 축하축하인사하고싶내요 모모 낼 모레 휴가나온다고하니 그때 챙겨주려구여 우리님들 오늘은 수요일 수시로 웃는 모습으로 오늘하루도 모든 술술풀리는 하루 행복한시간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 띄웁니다

[보너스유머] ● 사오정이 귀먹은 이유 ● 사오정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동굴에 갔다. 하지만 그 동굴은 뭐든지 "질문"으로 말해야만 그 질문 내용 그대로 들어주는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너 의사되고 싶지?" 하면 말한 사람이 의사가 되는 식이었다. 하지만 사오정은 동굴 앞에 써놓은 그 안내문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들어갔다. "왕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반응이 없자, 다시 외쳤다.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역시 반응이 없었다. "그럼 탤런트라도 좋아요." 그러나 반응은 전혀 없었다. "그러면 의사나 판사 같은 전문직이라도요." 하지만 반응이 없는 건 마찬가지. 그래서 사오정이 말한 결정적 한마디. // // // "야! 너 귀 먹었냐?" ● 새우깡이 칸쵸를 무서워하는 이유 ● 치토스와 새우깡은 단짝이다.. 오늘도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아주 즐겁게..길을 가던중.. 칸쵸가 불쑥 티어 나왔다. 필시 친구 치토스를 보고 인사하려고.. 경공을 써 날라 왔을것이다. 치토스는.. 새우깡에게 칸초를 소개 시켰다. 이게..비극의 시작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집을 나서면 항상 맞이 해 주던 새우깡이 안보였다. 어딜 갔지 하고.. 길거리를 배회 하던중.. 건너편에서 칸쵸와 새우깡이 함께 있었다. 그런데.. 새우깡이 칸쵸 시다바리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언른 달려가 새우깡을 잠시 불러.. 왜 그러냐고 물었다. 새우깡의왈... // // // "야! 칸쵸 등에 문신 봤냐??"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