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草霧 2014. 1. 7. 19:37

 

 

♡...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좋은글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아침도 날은 컴컴하지만 포근해요.. 낼 부턴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참고들 하시구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 많이들 움직이면서리 생동감있는하루 웃는하루들 되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역시나 사람은 바삐움직여야 시간도 잘 가구 활기차면서리 살아있는 느낌이팍팍드는듯하내요.. 제가 요즘그렇거던요~~ 아침챙겨줄라~~ 퇴근하고 저녁챙겨줄라~~ 집안일하라~~ 왜그리 할일이 많은건지 글타고 아주 깔끔하고 치우는것두 아닌데~~ 좌우당간 일거리는 많아요~~ 덕분에 많이 움직여서리 살이 찔이 없어 좋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요런 긍정적인 생각과행동으로 오늘하루도 보람차게들 보내시구 고생들 하세용

 

[보너스유머] 남사스런 고사성어 그녀와난 약속이나 한듯 여관 앞에 멈춰섰어 .........................................<이심전심> 여관앞 글귀도 계절따라 이렇게 바뀌어있더군 .........................................<난방완비> 갑자기 그녀가 이래서는 안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머뭇거리던 그녀 이내 순순히 날 따라들어왔어 .........................................<여필종부> 사랑하는 사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지 , .........................................<감언이설> 난 방값을 지불하고 칫솔 두개와 키를 받아 쥐었지 ......................................<공식절차> 결국 마음씨 고운 그녀는 내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어 .................................<현모양처> 캬캬캬 역시 난 프로야! ......................................... <'..................................<자아도취> 그때 날 보던 주인할머니 고개를 내밀고 반갑게 인사하는거있지 .....................<과잉친절> 난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절 아세요? 라고 반문했지 .......................................<표리부동> 그랬더니 한수 더떠 알다마다 단골을 왜 몰러 이러는거야 .................................<점입가경> 허나 난 여유있게 할머니 요즘 과로 하시나 보군요 라고 말했어 ..........................<우문현답> 그제서야 할머니는 그녀와 날 번갈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군 ..................<긴가민가> 더 이상 무슨 말 나오기전에 난 잽싸게 계단을 올라갔어 ......................................<긴급대피> 암튼 위기는 넘겼지만 그녀의 눈초리가 좀 걸리긴 하더라구 ................................<껄적지근> 하지만 예상외로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했어 걱정마 다 이해하니까 ........................<공소기각> 알고 보니 그녀 역시 프로였던거야 ............. ........................................................<난형난제> 방으로 가는 도중 곳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는거 있지 ..................................<각양각색> 온갖 비명과 신음 소리로 가득하더군 ............................... .....................................<아비규환> 난 방에 들어가자마자 옛날 사건 때문에 문부터 굳게 잠궜어 . ..................................<재발방지> 그녀는 이런덴 첨이라는 듯 얼굴을 붉히더군. ..................... ....................................<내숭극치> 난 그녀에게 굶주린 짐승처럼 덮쳐 들었지. ........................ .....................................<영웅본색> 난 하느님께 감사했어 이렇게 훌륭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주기도문> 그러자 그녀는 샤워는 해야지 않겠냐는 거였어. 후후 ......... .......................................<예의범절> 하지만 난 본론에 앞서 차분히 식전 행사를 거행했어 ......... .......................................<국민의례> 그녀가 씻는 동안 난 느끼한 비디오도 틀고 조명도 야시시하게 바꿔놓았지 ..................<환경미화>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그녀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나왔어. .... ..............................<개봉박두> 근데 이게 왠걸... 변장이 벗겨지니 아까 보았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는 야.. ...................<조삼모사> 쭉쭉 빵빵하던 몸매도 알고 봤더니 뽕과 복대 때문이더라구. . .....................................<과대포장>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