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행복을 주제로 체험 놀이전시 오픈, 9월까지 운영

 

 

`까르르 행복놀이터`에서 까르르 까르르~

서울상상나라, 행복을 주제로 체험 놀이전시 오픈, 9월까지 운영

서울톡톡 | 2014.01.02

 

 

[서울톡톡] 서울시 최초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상상나라'가 지난 5월 개관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기획전시 <까르르 행복놀이터>를 선보인다.

<까르르 행복놀이터>는 신나는 오감놀이와 심미적인 체험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적인 전시다.

서울시는 서울상상나라 1층 기획전시실의 공간에 '행복찾기', '행복꿈꾸기', '행복만들기', '행복느끼기'라는 4개의 체험존을 구성하고, 총 8점의 이색 체험식 전시물을 개발하여 설치했다.

이번 기획전은 9월까지 진행되며, 상상나라에 입장하면(입장료 4천 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까르르 행복놀이터> 체험 이외에도 상상나라에서는 연령별·영역별로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1월~2월에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요리활동(행복 가족 초코볼, 하하호호 감자스테이크) ▴과학활동(행복 케이블카) ▴예술활동(모자이크 얼굴)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개인입장권을 사전예약(60%), 현장구매(40%) 형태로 판매하고,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교통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도보 5분)
         5·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도보 10분)
문의 : 서울상상나라 02-6450-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