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草霧 2013. 12. 27. 10:37

 

 

♡...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날이 추워요
것두 겁나게 춥내요
추워~~고로 옷들 단단히 챙겨들 입구 나오세요
오늘은 음력으로 따져서는 서방님생일이구여
양력으로는 큰아들 동현이 생일이랍니다
서방님 미역국은 끓여놨구여
아들은 지방에있어서리
아침일찍 페이스북에 축하인사 띄워놨내요
저녁엔 랑지인분들과함께 저녁식사할거구요
내일은 처음으로 친구들과함께
하루코스로 강원도 여행가요..
큰계획은 아니지만
올 한해가 가기전에 친구들과 여행간다니까
너무 너무 좋아요~~
우리님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주말휴일도 멋드러지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얄미운 여자] 
10대에는~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