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구설수에 말려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 ...♡

草霧 2013. 12. 23. 10:49

 

♡... 구설수에 말려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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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설수에 말려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  ...♡
 
 
 
 
 
1. 결코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를 한 경우 변병하지 말고 깨끗이 자백하라. 
그리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무엇이든지 제공해라.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기본적인
사업상의 교의, 즉 종업원들이 퍼붓는 비난도 감수해라. 
그런 후에 실수한 종업원과 개인적으로 토론해라. 
토론의 목적은 그 사람이 싫어하는 체험을 다시 들추어내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수행을 개선시키는 것이어야만 한다.
어떤사람, 즉 친구나 동료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상관 말아라. 
그것이 명백한 사실이라면 논평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이 술에 취해 녹초가 되었거나 약속을 잊어버렸다면 
그때의 세련된 접근법은 될 수 있는 대로 그 순간을 잘 넘기는 것이다. 
2. 비난받을 때 변명하지도 주제를 바꾸지도 마라. 
변명하지 말라. 
머뭇거리거나 방해하지 말고 그 사람의 말을 기꺼이 
끝까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라.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말한 것을 시인하라. 
3. 잘못을 추궁당할 것 같아서 난감하게 여겨지는 회의나 
곤란한 전화를 걸어야 할 경우에도 절대 그 일을 회피하지 마라. 
전화를 연기하거나 단축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화나게 하고 당신을 
패배자처럼 보이게 만들 뿐이다. 
당신 또한 스스로를 단순히 실수한 사람이 아닌 
패배자인 것처럼 느끼게 만들지 마라. 
4. 누군가가 당신을 부당하게 공격하고 있다
할지라도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놓아 두어라. 
그가 공격을 멈춘 후에 당신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그리고 단 한 번만 설명해라. 
투덜대지 마라. 
먼저 당신을 비난하고 있는 사람이 화나 있다는 점을 주지하라. 
그의 관심을 받아들여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에 동의해라. 
나는 당신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 역시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그런 후에 그가 공격할 대상은 당신이 아니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라.
그 공격의 결과가 잠재적으로 심각한 것(당신의 일자리, 임금, 
또는 회사에서의 당신의 위치 등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힘들여서 변명하려고 애쓰지 마라. 
실제적인 위험에 상응하는 정도로만 자신을 방어해라. 
5. 할 수 있더라도 당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 마라. 
당신 상관과 갖게 되는 사소한 말씨름도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라. 
이기는 것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당신의 상관으로 하여금 좋다. 나는 이해한다. 
그것은 김대리의 책임이지 당신 책임이 아니다 라고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 자칫하면 당신에게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당신은 책임지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전달해 줄 뿐이다. 
더군다나 당신의 상관이 종업원과의 논쟁에서 패한 것을 
분하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
당신은 자신이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그에게 확신시켰기 
때문에 기분좋게 자리를 뜰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상관은 당신이 그에게 시련을 안겨줄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면서 걸어나갈 것이다. 
 
6. 세상만사에 대해 불평하지 마라. 
당 신이 계속해서 이 세상을 불공정하고 사악한 것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그런 세상의 패배자로 묘사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당신을 자신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의해
희생된 불쌍한 존재로 간주하게 될 것이다. 
당신도 곧 자기 자신을 그런 존재로 보게 될 것이다. 
7. 다른 사람들의 위로나 동정을 받아들이지 마라. 
당신이 어떤 재난을 경험한 후에 
그것은 정말로 당신의 잘못이 아니었다 라거나
당신은 올바른 정보를 갖지 못했다 라는 말로 
위로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더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런 동정을 받아들이지 마라.
그 사람의 친절에 대해 고맙다고 말해라. 
하지만 그것은 결국 당신의 잘못이라고 주장해라.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 속지 않는 것 또한 내 일이다.
8. 다른 사람들을 헐뜯지 마라. 
다른 사람들에 관해 험담하거나, 없는 데서 남의 말을 
하는 것은 당신을 하찮게 보이도록 만들 뿐이다. 
그런 일들은 당신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거나, 그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런 행동은 당신을 중심적인 인물이 되지 못하게 할 뿐이다. 
우리는 종종 투덜대는 사람들이 움츠리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작은 목표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숨거나 한쪽 구석에서 남의 말을 하는 것은 결코 
유력한 인물이 취할 행동이 아니다. 
9. 모든 약속을 지켜라. 
조금이라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약속을 하지 마라. 
어떤 이유에서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경우 반드시 당신의 
잘못을 인정해라. 정해진 시간 전에,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당신이 지킬 수 없는 약속에 대해 말해라.
당신이 마감 시간을 맞추지 못했거나 주문한 
상품을 배달하지 못한 이류를 설명해라. 
그 약속이 흐지부지될 것이라는 가능성에 결코 내기를 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다. 
10. 말을 조심해라.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승자의 표식이다. 
이는 당신이 계획하고 있는 일을 토론하고, 
당신이 달성한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이유에 관해 토의할 때 적용된다.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관해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정말로 할 수 있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들은 아직 행하지 못한 것을 말로 과잉보상하고 있다. 
과거의 업적들에 관해 자랑하는 것 또한 연민의 정을 자아낸다. 
그것은 당신이 더 이상 그와 같은 업적을 만들어 낼 수 없은 것이라는 
인상을 전달할 뿐이다.
길게 변명하는 것은 당신이 패배자라는 표식이다. 
우리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상대선수가 나보다 더 
잘 했기 때문에 패했다 라거나 변명의 여지가 없다. 
상대편이 경기에서 우리들을 압도했다 라고 말하는 
운동선수를 찬양한다. 
11. 외부의 힘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라. 
당신이 어떤일을 하고 싶지 않으면 나는 할 수 없다 라고 
하지 말고 나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외부의 힘들에 의해 영향받고 있다는 것 대신 언제나 
당신이 선택을 한다는 인상을 전달해라.
나는 실직을 당해야만 했다는 말 대신 나는 그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라고 말해라. 
그가 나를 제대로 대접해 주지 않았다고 불평하기보다 
단지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을 더 승자처럼 보이게 만든다. 
 - 셰익스피어가 가르쳐 주는 세상사는 지혜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주말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머 바삐 보냇내요
토요일날 오후에 목포로 내려가서리
어제 아버님 제사 모시구 
후다닥 뒷정리까지 다 해놓구 또오
급히 올라왔내요
오늘 출근해야해서리~~
서방님께서 어찌나 운전을 잘 하시는지
어젠 아주 빨리 집왔어요
생각외로 길도 전혀 안밀려서리~~
조금은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아침이지만
얼마안남은 올 한해를 생각하면서리
오늘하루도 힘차게 출발하시구요
요한주도 무탈하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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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유머]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 다 아시죠?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계속 Upgrade되여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 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이런 뜻이라네여.
좌중의 반응은,..... “그럴듯 해!!"..... ㅎㅎ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이런 뜻,...
좌중의 반응,.... 역쉬나 그럴듯한 해몽..... ㅎㅎ
40대는 뭔지 아세여?
“소주!!” 입니다.
이 말은 “소문 안 내면 주지~~~!!!”
좌중의 반응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가 되시는 분위기..... ㅎㅎ
이어서 대망의 50대 입니다.
50대 아줌니의 구호는 어처구니 없게도
또다시 “물안개!” 입니다.
여기서 물안개의 뜻은 30대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는데,...
“물 안나와도 개안나?” 이런 의미라네여..... ㅋㅋ
이 국면에서 친구들이 모두 디비졌는데,...
이때 평소에 웃지도 않던 한 친구놈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기 집중!!.... 60대는 뭔 줄 아냐?”
우리 친구들은 모두가 그 친구의 입에
집중 레이저를 쏘아대고 있었는데,...
“60대는 역쉬나 ‘소주’니라.
‘소문내도 좋으니깐 주께!!’ 알았어?"
이 멘트에 친구들이 완죤 디비 졌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다시한번 마무리
초식을 날리더군요.
“70대도 있느니라,
70대도 ‘물안개’인데,...
그 뜻은
‘물어보지도 안냐? 개시키야!’
이런뜻이다! 알았어?”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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