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겨울을, 당신과 3번 맞이한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草霧 2013. 12. 19. 10:46

 

 

♡... 사랑이 이렇게 좋은 걸 ...♡



 

♡... 사랑이 이렇게 좋은 걸 ...♡

 

사랑이 이렇게 좋은 걸 흐르는 날들에게 그 고운 모습 다 빼앗기고 늙어가도 내가 눈감는 날까지 가슴 설레며, 언제나 변치않을 아름다운 오직 한 사람. 또 다시 태어난다 해도 함께 살고픈 사람.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야! 가냘픈 연두빛으로 내 눈길을 모으며 더 깊고도 푸른 사랑을 키우다 어느 날 봉곳 꽃망울 터트려 향기로운 사랑의 꽃을 피워내는 매혹 넘치는 사람. 내가 지금 사랑하는 당신이야! 내게 아무 줄 것 없어도 괜찮아 늘 내게만 있어줘 내가 살 동안 남은 일 하나 있다면 내 사랑 오직 당신의 이름 부르며 너의 행복을 느끼며 사는 일이야!!.. [이응윤님 글]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눈 맞으면서리 출근했내요 날씨는 생각외로 덜 춥지만 그래도 옷은 따뜻하게 입으시구 모자는 꼭 쓰고 나오세용 눈내리니까요~~ 빙판길도 조심조심하시구요 이왕이면 운동화나 통굽있는신발이 좋을듯싶내요.. 안그러시면 종종걸어다녀야해요 그래도 소복히 내리는 눈 보니 기분은 좋아요~~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목젖이 보이도록 웃으면서 일 할수도록 노력하시구여 눈은 오지만 마음만은 늘 따뜻하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풋 고추를 먹고 있는 아내*** 저녁 식사때 풋 고추를 물고 남편의 얼굴을 보며 부인이 음흉한(?) 눈길을 보내자.~~~ 20 대 부부 : 새 신랑은 풋 고추를 먹다말고 그 자리에서 사랑을 했다... 30 대 부부 : 남편은 "밥 먹고 나서" 라고했다... 40 대 부부 : 남편은 얼굴을 안 들고 "밥 이나 먹어" 라며 중얼 거렸다.... 그렇다면 50대 부부의 남편은 뭐라고 했을까.??... * * * * * *~~ 왜 그래 밥 맛 떨어지게 ~~ ~~.........ㅋㅋㅋ....~~ ***털? 세는 여자*** 한 여자가 있었다 근데.. 그 여자는 이리저리? 성관계를 너무 많이 가지는것이었다. 그러자 이여자의 남편은. 그여자의 털의 갯수(?) 를 센후 말했다. "야! 너 내가 세봐서.. 하나라두 없어지믄..주거!!!" 근데.. 이여자의 버릇이 어디갈까? 어느날 그 여자는 또 그시기를 했다. 그래서.. 여자는 불안한 마음에 골목길에 들어가서 갯수를 세었다. 분명히 남편이 셀땐 220개 였는데 221개가 있는것이었다. 그래서.. "한번더 하믄 돼겠지" 하구 한번 더 그짓(?) 을 했다. 편안한 맘으루 다시 골목길에 가서 세어봤다. 딱 220개 였다. 여자는 확인을 위해 한번더 세어 봤다. 그여자가 열심히 세고 있는데 아뿔사!!! 그녀 뒤로 시커멓게 생긴 깡패 한눔이 나타났다. 그깡패는 여자가 세고 있는게 돈인줄 확신했다. 그리고 달려가서 있는 힘껏 여자가 세는 것을 "확" 잡아채 갔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