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시설 찾을 때 유용한 앱
서울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앱 출시
[서울톡톡] 치매나 중풍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시민들은 이제 스마트폰 앱 하나만 깔면 서울시가 인증한 데이케어센터(서울형 데이케이센터) 173곳의 정보를 즉석에서 검색할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치매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를 가족으로 둔 시민들을 위해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앱'을 개발, 12월부터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앱'은 안드로이드폰 전용이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인터넷(http://nuriapp.com/sunjin1286.app)을 활용한 모바일웹 서비스를 통해서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앱'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이용안내 △우리마을 데이케어센터 찾기 △우수사례 및 이용후기 소개 △이용관련 Q&A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의 주간보호시설 중에서 서울시에서 인증 후 보조금을 지급하고 관리·감독하는 곳으로, 보호대상 어르신이 낮 시간 뿐 아니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종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이용시간을 늘렸으며, 현재 서울시내에서 173곳이 운영 중이다.
문의 : 서울시 복지재단 02-724-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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