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도교문화 탐방'

 

 

 

 

 

12/14 한문화 답사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도교문화 탐방     대한민국은 원래 도의 종주국입니다. 도교의 뿌리도 역시 한민족입니다. 그러나 모든 정신문화는 중국에서 온 것으로 지금껏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가 왜곡되어서 결국 문화와 정신까지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이번 도교문화 전시를 통해서 도교 문화의 왜곡된 부분과  찬란한 도교 정신문화의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중국에서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중국의 도교는 동이족, 우리에게서 영향을 받아 간 것으로 유.불.선 종교가 퍼지기 이전에 있던 한민족 고유의 정신세계가 담겨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의 도교문화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도 도교문화의 대표 유물로 부여박물관에서 모시고 와서 전시를 하는데.. 사실 백제금동대향로는 (중국의 영향받은)도교 문화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신선 사상이 들었으면 무조건 도교라고 치부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역사왜곡과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모든 문화는 중국에서 들어온 것처럼 생각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우리 정신문화의 진수를 전시된 유물을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갔겠습니다.    한민족 정신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도교 문화' 관람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도교문화 전시실 일시 : 12.14 토 오후 2시 ~ 5시   주최 : 한류열풍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