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

草霧 2013. 11. 26. 10:35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
 
 
어쩌나요 !
당신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거겠죠
궁금해지면 
당신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우고 싶고 
마주할 수 없는 당신이라서 
선뜻 다가갈 수 없는 난 
묻어있는 그리움에 기대야 하는가요 ?
참 많이 사랑하는데 
선듯 다가설 수 없는건지 
당신의 마음에서만 존재하는 나인가요 ?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당신의 흔적마져 보이지 않으면 
그리움 가득 고여 눈물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다가서는 나를 
외면하는 당신의 마음은 아니지만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나의 욕심인가요 
지금도 그리움에 
주체할 수 없는 나를 봅니다 
조금씩만 당신을 떠올리려해도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을 
어이해야 하는가요 
내가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이 없고 
여전히 당신은 먼곳에 있습니다 
언제쯤 이 그리운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을까요 ?
이렇게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요
살짝추운 아침입니다
따뜻한 봉다리 커피한잔들 음미하시구
오늘하루도 화사하게 웃으면서리
화기애애하고 화목한 하루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우리님들이길 바라면서
아침메일 띄웁니다
오늘 이쪽은 눈 소식이 있답니다
작은설래임안고
오늘하루도
미소지으면서리 시작해보렵니다
앗..저도 방금 봉다리 커피 탔어용
 
[보너스유머] 
"할머니의 남자 친구"
홀로 사시는 할머니 침실에서 놀던 짱구가 물었다
"할머니는 남자 친구가 없어 ??"
"이 할미의 친구는 TV란다. 
하루종일 침실에서 TV를보고 있지... 
TV는 남자 친구와 있는 것처럼 행복을 준단다"
잠시 후 할머니는 TV를 켰지만 화면이 칙칙거리며
잘 안 나왔다. 이리 저리 돌려 보기도 하고 그래도 
잘 안나오자 할머니는 TV를 탁탁 쳤다
그때 초인종이 울렸고 짱구가 나갔다. 교회 목사였다
"할머니 계시니 ???"
짱구의 대답.....
  "예!! 지금 침실에서 남자 친구를 
돌리고 때리고 주무르고 있어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