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草霧 2013. 11. 20. 11:16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 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 같은 하루,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 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 두
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따뜻한
내 입술에 온기 가져다가 전하는 일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이기에..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
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
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의 음색과 빛깔과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잘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세요?
내가 만나는 사람 중에, 
내 가족 중에, 내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사람 중에,
그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가 진정한 나의 벗이요,
반려자요, 애인이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그래도 늘 잊지않고
마음으로 정으로 찾아주시는
우리님들이계셔 오늘도 방긋하고 인사드립니다 
역시나 오늘도 춥긴 춥지만
이정도는 모.....그려려니 넘길수있는
추위내여..
앞으론 훨씬 더 추울테니까
그때를 대비합시다
근데..어찌대비해야하남여...
고민입니다..
머~~내의라도 사서입어야 하는건지..
답답해서 내의는 못 입겠구
좌우당간...건강  늘 유의하면서리
오늘하루도 수시로 웃는일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세상에는 어려운일이 두가지있는데**
첫째는 내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일이고
둘째는 남의돈을 내주머니에 넣는일이다.
첫번째 일을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부른다
그리고 이어려운일 두가지를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것은 배우기 싫은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것은 돈벌기 싫은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것은 살기싫은것이다
 3대 미친 여자 시리즈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