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좋은 커피같은 친구 ...♡
♡... 향기좋은 커피같은 친구 ...♡
향기좋은 모닝커피처럼
따뜻하게 다가온 나의 친구...
편안하고 인정스런 너의 모습
미소가득한 너의 얼굴이 참으로 좋았어
언제 보아도 반갑게 맞아주는
너의 따뜻한 가슴...
잊을 수 없는 너
나의 영원한 친구여~!
너처럼 향기좋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싶다
내 마음의 사랑 가득담아
너에게로 간다
친구야.....
[임 병 전님 글]
아~~
어제부터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워요
어제 시장 나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오늘또한 어제못지않는 추위랍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장갑도 끼고 나오세용
어느지방에는 첫눈도 왔다고 하던데~~
요긴 언제나 첫눈올까요~~
여튼 새론한주시작이
초겨울날씨내요
건강관리들 잘 하시면서리
요한주도 맘만은 따뜻하게 묵으시구
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
[보너스유머]
**우리 이러덜 맙시따!!**
여보야 :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삼식 :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 끼 발동한 울 여봉)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삼식 :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ㅠ,,ㅠ 드럽게)
첫번째 낚시질..
결혼해서 사는게 낫쟎아.
별 관심없는 삼식..
(입질도 안 하고 있슴)
응, 그렇지... (여전히 t.v에 푹빠져서)
울 여보 슬슬 화가 나면서
두번째 여보의 낚시질(슬슬 떠봄)..
그럼 재혼해야지?
아무 생각없이 삼식..
(tv속의 미녀들의 쑈 프로그램 시청중)
삼식 : 그래 알아쓰... , 재혼할께...
세번째 낚시질..
(약간 빈정상함)
진짜루???
귀찮기만 하고
심식 : 그려어..
(t.v 화면을 구멍이 뚫어져라 쳐다보며, 티비 속으로 빨려 들어감)
네번째 낚시바늘을 던지며..
(속은 끓기 시작함)
여보야 :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삼식 : 아우. 귀찮아 죽겠네 (그냥 티비 좀 보자)
음... 그렇지...
다섯번째 입질하며 미끼만 따먹고 있슴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함)
여보야; 알었쓰,,
여보야 :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이번엔 낚시대를 여러대 펼쳐놓음
1,, 이 쪽 낚시대에선
티브이 보느라 (정신은 외출 중 )
삼식 :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
2,, 저 쪽 낚시대에선
(폭팔 일보직전 애써 꾹 누르고)
여보야 :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 걸어놓을라꼬???
암 생각없는 삼식 (겁대가리 완죤이 상실함)
삼식 : 그럼 그래야 하는거 아녀???
3,, 가운데 낚시대
(이번에 꼭 잡고 말꼬야)
여보야 :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뇬이 쓰게 하겠네??? (떡밥을 통채로 던짐)
(팔 걷어 붙이기 시작함)
(무의식중에 )
삼식 : 잉?... 아녀... 그 여자 왼손잡이여~~~
(쌓인게 마침내 폭발하는데)
여보야 : 뭐여?~~~ 딱걸려쓰!!!
일루와!!
뻔데기가 거시기 주제에 바람이고라~앙!!
퍽!!! 퍽!! 주거쓰~ !!!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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