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만남의 의미(意味) ...♡

草霧 2013. 11. 14. 11:45

 

 

 

 

♡... 만남의 의미(意味) ...♡

 


 

♡... 만남의 의미(意味) ...♡

평생(平生)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 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孤獨)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便安)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입니다. 혼자라 생각(生覺)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因緣)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 되면 운명(運命)으 로 여겨지는 태고적(太古的)부터 기약 (期約)된 약속(約束)일 수도 있고, 삶이 빚어 내는 아름다운 선물(膳物)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할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必要)도 없습니다. 종말(終末)은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와서 이별(離別)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 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部分) 이듯이 다만, 순간에 충실(充實)하면 그 뿐입 니다. 작고 소중(所重)한 만남에 족(足)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서 따라 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 하는 사람은 혼자 뿐! 이별은 만남 에서부터 시작(始作)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름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 않고 설령 가야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記憶)하면서 미소(微笑)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되자.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 절(四季節)과 같은 것. 불행(不幸)한 만남보다는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만남에 어찌 우연(偶然)이 있겠습니까/오광수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 남에 어찌 우연(偶然)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意味)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 微笑)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所重)한 인연(因緣)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폰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연연(因緣)과 인연(因緣)으로 서로 더불어 사 는 것이기에 소홀(疏忽)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後日)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 때 후회(後悔)한들 무슨 소용(所用)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이 대한 인 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始作)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오늘은 어제보단 덜 춥내요 날씨가~~ 비소식도 있지만 적은양이라고 하구여 비 온뒤에도 그닥 춥지는 않다고 하니 아주 다행입니다 근디 가로수 은행잎들은 거의 다 떨어져버렸어요 이젠 가을이라기 보단 초겨울날씨에요 슬슬 추위타시는분들께서 보온내의를 준비해야하지않을까싶내요 오늘도 우리님들 따뜻한 커피한잔들 먼저 음미하시구요 오늘하루도 목젖이보이도록 웃는일 많이 생기는 그런 하루이길 바래보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웠다... 그래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했다...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 개구락지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올랐다... 팔짝 뛰어오른 개구락지는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갔다..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 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