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99인 ((1 ~ 3)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친일파 99인        (1 ~ 3)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일제 침략, 지배정책에 영합하여 친일을 행했던 인물, 인맥과 그 죄상을파헤친 역사실록. 1,2권은 정치, 3권은 사회 및 문화편으로 구성하고 1876년부터 1945년까지의 시기를 대상으로 99인을 선정, 그들의 친일행각을 집중적으로 논하였다.    (1), (2), (3) -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반민족문제연구소 엮음 돌베개 1993년03월01일 신국판/288 쪽        2004년 전교조 권장도서 101선 선정   1993년 서울지역 출판노조 선정 "올해의 좋은 책 20"   1993년 "월간 책" 선정 올해의 책       일제하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파 99인의 친일행각을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하고 역사적 평가를 내린 최초의 심판서.   추상적 원칙론이나 개별 사실의 폭로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친일파 연구서들과는 달리 사회 각 분야의 친일파 거두 99인의 친일행적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집필에는 고려대 강만길 교수, 성균관대 서중석 교수를 비롯해 문학평론가, 미술평론가, 불교사가, 기독교사가 등 45명이 참가했다. 1876년에서 1945년까지 식민지 권력기관 및 친일단체 등에 소속됐던 인물 중 2천여 명의 명단을 만들고 이 중 사회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인물이면서 현실적으로 집필이 가능한 자료가 있는 99인을 선정했다.   제1권에서는 정치 분야의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 송병준·이용구 등 일진회 관련자, 박영효·김윤식 등 갑신·갑오개혁 관련자, 이주회 등 을미사변 관련자, 윤덕영·민병석 등 왕실 척족, 박중양·유성준 등 관료.   제2권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던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민원식·배정자 등 직업적 친일분자, 전봉덕·김석원 등 경찰·군인, 장직상·김갑순·박흥식·김연수 등 지주·자본가, 진학문·장덕수 등 언론인, 최남선 등 학자, 이승우 등 법조인, 김활란 등 여류명사. 제3권에서는 문학,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와 종교 분야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이광수·모윤숙 등 문인, 홍난파·현제명·김은호 등 음악가·화가, 최린·정춘수·김길창·권상로 등 종교인.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 다시 시작된다        전문연구자 44명이 참여하여 최초의 본격적인 친일파 연구서 출간 일제하 민족반역자들의 친일행각을 민족 앞에 고발하는 ‘친일인명사전’ 편찬작업을 추진중인 반민족문제연구소는 그것의 중간보고이자 앞으로의 본격적 작업을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으로서 『친일파 99인』 1·2·3을 출간합니다.   반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학계의 전문연구자 44인이 참여한 이 작업은 각 분야의 친일파 주요 인물 99인을 선정하고 그들의 친일행적을 사실(史實)에 근거하여 낱낱이 밝힌 것입니다. 친일파 문제에 대한 이제까지의 연구나 논의가 추상적 원칙론에 그치거나 개별 사실들의 폭로 수준에 머물렀던 점에 비추어볼 때, 이 책은 학계 최초의 본격적인 친일파 연구서라 할 것입니다.   최근 이완용 증손의 ‘땅찾기 소동’을 계기로 친일파 미청산 문제가 여론의 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출간되는 이 책은 그 문제에 대한 학문적 대응이자 우리 학계의 연구수준을 보여준다 할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의 작업에는 다수의 소장 연구자들이 집단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가 가속화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비상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친일인명사전’편찬의 기초작업으로서 앞으로도 자료의 발굴과 발간, 연구발표회 및 학술회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는 본 연구소는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친일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되어 연구작업의 활성화와 사전편찬의 여건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업의 경과와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소개하오니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보도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작업의 배경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반민족집단의 논리와 구조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1991년 2월 27일 개소한 본 연구소는 중심사업으로 ‘친일인명사전’편찬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서는 막대한 기금의 조성 이외에도 광범위한 자료수집, 연구인력의 확보 등 넘어야 할 벽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전문 연구자의 부족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본 연구소는 그 기초 작업의 하나로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들을 종합하여 앞으로의 본격적 연구를 위한 토대로 삼고 전문연구자들의 준비정도를 높이기 위하여 『친일파 99인』의 출판을 기획하였습니다. 각 분야에서 현저하게 친일행위를 했던 주요인물 100명을 뽑아 ‘소사전’적 정리라도 해놓음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에 부응하려는 것이 이 기획의 기본취지였습니다.   2. 작업의 주요 경과 ·1992. 6. 편집위원회 구성 (편집위원:강창일, 김경택, 김도형, 김봉우, 윤해동) ·1992. 7. 편집위원회 회의에서 친일파의 기준과 범위를 설정하고 친일단체 및 친일인사들에 관한 기초자료 작성 ·1992. 8. 각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친일활동을 했던 주요 인물 100여 명을 선정하고 집필자 배정 ·1992. 9∼1993. 1. 원고 집필 ·1993. 2. 『친일파 99인』 발간         3. 『친일파 99인』 의 구성과 내용   정치, 경제, 사회·문화의 대분류하에 주요 인물 99인을 선정하고 그들의 친일행적을 사실에 의거하여 기술하였으며, 각 권에 수록된 대상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1권 수록 인물 ·을사오적:이완용/박제순/권중현/이지용/이근택 ·일진회 관련자:송병준/이용구/윤시병/윤갑병 ·갑신·갑오개혁 관련자:박영효/김윤식/조중응/장석주/조희연/윤치호/정란교/신응희/이규완 ·을미사변 관련자:이주희/이두황/우범선/이진호 ·왕실·척족:윤덕영/민병석/민영휘/김종한 ·관료:박중양/유성중/유만겸/장헌식/고원훈/박상준/석진형/김대우   2) 제2권 수록 인물 ·직업적 친일분자:민원식/배정자/선우순/이각종/박석윤/박춘금/현영섭/이영근/이종형 ·경찰·군인:김태석/김덕기/전봉덕/김석원/정춘 ·경제:한상룡/장직상/김갑순/박영철/문명기/박홍식/김연수/박승직/현준호/문재철 ·언론:진학문/장덕수/서춘 ·학술:정만조/어윤적/이능화/최남선 ·법조:이승우/신태악 ·여성계:김활란/고황경/황신덕/박인덕   3) 제3권 수록 인물 ·문학:이인직/이광수/김동인/주요한/김동환/모윤숙/유치진/최재서/백철/김기진/박영희 ·음악·미술:홍난파/현제명/김은호/김기창/심형구/김인승 ·종교:최린/박희도/정춘수/정인과/전필순/김길창/이회광/이종옥/권상로/김태흡   *부록1: 친일파 문제 관련 주요 문헌 목록 *부록2: 일제하 친일단체 및 기관 소속 주요 인명록   4. 편집위원회 및 집필진 명단   1) 『친일파 99인』 편집위원 명단 ·강창일 배제대 교수·한국사 ·김경택 연세대 사학과 박사과정 ·김도형 계명대 교수·한국사 ·김봉우 반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윤해동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강사·한국사   2) 집필진 명단 ·강만길 고려대 교수·한국사 ·강정숙 영남대 강사·여성학 ·강창일 배제대 교수·한국사 ·김경일 덕성여대 교수·사회학 ·김경택 연세대 사학과 박사과정 ·김대상 대한매일신문 주필 ·김도형 계명대 교수·한국사 ·김도형 국민대 강사·한국사 ·김도훈 국민대 국사학과 박사과정 ·김무용 구로역사연구소 연구원 ·김민철 반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원 ·김윤태 민족문학사연구소 연구원 ·김재용 문학평론가, 연세대 강사 ·김 철 한국교원대 교수·국문학 ·노동은 목원대 교수·음악학 ·박성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한국사 ·박영정 단국대 국문학과 박사과정 ·박준성 구로역사연구소 연구원, 성균관대 강사 ·박찬승 목포대 교수·한국사 ·박천우 목포대 교수·한국사 ·박현채 조선대 교수·경제학 ·배항섭 고려대 강사·한국사 ·서영희 서울대 강사·한국사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한국사 ·오미일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부산공업대 강사·한국사 ·오연숙 인천교대 기전문화 연구소 연구조교 ·윤해동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강사 ·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이수리 반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이이화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이태호 전남대 교수·미술사 ·임규찬 성균관대 강사·문학평론가 ·임중빈 인물연구소 소장 ·임헌영 문학평론가 ·임혜봉 불교사연구가 ·장석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장세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장하진 충북대 교수·사회학 ·조재곤 국민대 국사학과 박사과정 ·조항래 숙명여대 교수·한국사,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 회장 ·최원식 인하대 교수·국문학 ·한상범 동국대 교수·법학                서장 : 친일파 문제를 다시 본다   제1부 정치   1. 을사오적 이완용 : 한입‘합방’의 주역이었던 매국노의 대명사 - 강만길 박제순 : ‘을사조약’ 체결에 도장 찍은 외교책임자 - 김도형 권중현 : 친일로 한평생 걸은 대세영합론자 - 서영희 이지용 : 나라를 판 돈으로 도박에 미친 백작 - 서영희 이근택 : 근황주의자에서 친일매국노로의 변신 - 오연숙   2. 일진회 관련자 송병준 : 이완용과 쌍벽을 이룬 친일매국노 제1호 - 강창일 이용구 : 친일 망동조직 일진회의 선봉장 - 조항래 윤시병 : 만민공동 회장에서 일진회의 회장으로 변신 - 김경택 윤갑병 : ‘신일본주의’를 제창한 친일 출세주의자의 전형 - 김경택   3. 갑신, 갑오개혁 관련자 박영효 :친일 거두가 된 개화파 영수-윤해동 김윤식 : 죽어서도 민족운동의 분열에 ‘기여’한 노희한 정객 - 배항섭 조중응 : 친일의 길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았던 매국노 - 장석홍 장석주 : 이토 동상 건립추진운동의 주동자 - 오연숙 조희연 : 일본군의 조선침략에 앞장 선 군무대신 - 오연숙 윤치호 : 2대째 일본 귀족으로 입적한 ‘귀화한 일본인’- 김도훈 정란교 : 박영효의 심복으로 친일 쿠데타의 돌격대 - 김도형 신응희 : 3.1운동의 무력진압 건의한 황해도 지사 - 장세윤 이규완 : 참정권 주장의 ‘선구자’- 김도형   4. 을미사변 관련자 이주희 : 명성황후 시해사건 조선인 주범 - 강창일 이두황 : 이토 히로부미의 총애 받은 친일 무관 - 강창일 우범선 : 민비시해사건의 주동자 - 김도형 이진호 : 일제식민통치에 앞장 선 친일관료의 전형 - 이명화   5. 왕실, 척족 윤덕영 : 한일‘합방’에 앞장 선 황실 외척세력의 주역 - 오연숙 민병석 : 조선인 대지주로 손꼽힌 민씨 척족의 대표 - 서영희 민영휘 : 가렴주구로 이룬 조선 최고의 재산가 - 서영희 김종한 : 고리대금업으로 치부한 매판자본의 선두주자 - 장석흥   6. 관료 박중양 : 3.1운동 진압 직접 지휘한 대표적 친일파 - 김도형 유성준 유만겸 유억겸 : 유길준의 양면성 ‘극복’한 유씨 일가의 친일상-김도형 장헌식 : 중추원 칙임참의를 20년 간 역임한 일제의 충견 - 장세윤 고원훈 : ‘일본의 수호신이 되어라’고 부르짖은 친일관료 - 박준성 박상준 : ‘불가능한 독립’ 대신 ‘행복한 식민지’ 택한 확신범 - 김도형 석진형 : 총독부의 신임 두터웠던 절대 맹종파 - 이명화 김대우 : ‘황국신민의 서사’ 입안자 – 김무용   7. 직업적 친일분자 민원식 : 참정권 청원운동의 주동자 - 조재곤 배정자 : 정계의 요화로 불렸던 고급 밀정 - 김무용 선우순 : 내선일체론의 나팔수 - 이명화 이각종 : 황국신민화운동의 기수 - 박준성 박석윤 : 항일무장투쟁 세력 파괴, 분열의 선봉장 - 장세윤 박춘금 : 깡패에서 일본 국회의원까지 된 극렬 친일파 - 김대상 현영섭 : ‘일본인 이상의 일본인’ 꿈꾼 몽상가 - 김민철 이영근 : 황국신민화를 온몸으로 실천한 일본주의자 - 김민철 이종형 : 독립운동가 체포로 악명 높았던 밀정 - 김무용   8. 경찰, 군인 김태석 : 강우규 의사 체포한 고등계 형사 - 이수리 김덕기 : 반민자 최초로 사형언도 받은 친일경찰 - 이수리 전봉덕 : 화려한 경력으로 위장한 친일경찰의 본색 - 김무용 김석원 : 일본 군국주의의 화신, 가네야마 대좌 - 임중빈 정 훈 : 동포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보도통제의 첨병 - 박준성   제2부 경제 한상룡 : 식민지 예속경제화의 첨병 - 김경일 장직상 : 경북지방 최고의 친일 부호 - 김도형 김갑순 : 역대 조선총독 열전각을 건축한 공주 갑부 - 박천우 박영철 : 다채로운 이력의 전천후 친일파 - 박찬승 문명기 : ‘애국옹’ 칭호 받은 친일 광신도 - 김경일 박홍식 : 반민특위에 제1호로 구속된 매판자본가 - 박현채 김연수 : ‘민족자본가’의 허상과 친일 예속자본가의 실상 - 윤해동 박승직 : 매판 상인자본가의 전형 - 윤해동 현준호 : 실력양성론자에서 친일파로 변신한 금융자본가 - 박찬승 문재철 : 암태도 소작쟁의 야기한 친일 거대지주 - 박천우   제3부 사회, 문화   1. 언론 진학문 : 일제 ‘문화정치’의 하수인 - 오미일 장덕수 : 근대화 지상주의에 매몰된 재사 - 서중석 서 춘 : 「매일신보」 주필로 맹활약한 친일언론의 기수 - 오미일   2. 학술 정만조 : 친일유림의 거두 - 이이화 어윤적 : 유림 친일화의 앞잡이 - 이이화 이능화 : 민족사 왜곡과 식민사학 확립의 주도자 - 이이화 최남선 :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서 기초자 - 박성수   3. 법조 이승우 : 민족운동가 감시에 앞장 선 친일 법조인 - 한상범 신태악 : 속물적 출세지향의 친일 변호사 - 한상범   4. 여성계 김활란 : 친일의 길 걸은 여성 지도자의 대명사 - 강정숙 고황경 : 황도정신 선양에 앞장 선 여성 사회학자 - 장하진 황신덕 :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여성 교육자 - 장하진 박인덕 : 황국신민이 된 여성 계몽운동가 - 강정숙   제3부 사회, 문화   5. 문학 이인직 : 친일문학의 선구자-최원식 이광수 :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임헌영 김동인 : 예술지상주의의 파탄과 친일문학가로의 전락-임규찬 주요한 : 대동아공영의 꿈 읊조린 어릿광대-김윤태 김동환 : 각종 친일단체의 핵심으로 맹활약한 친일시인-김윤태 모윤숙 : 여성 교화사업의 첨병-임헌영 유치진 : 친일 ‘국민연극’ 주도한 근대연극사의 거두-박영정 최재서 : 서구적 지성론자에서 천황숭배론자로-김재용 백 철 : 인간탐구론자에서 국민문학론자로-김재용 김기진 : 황국문학의 품으로 투항한 계급문학의 전사-김철 박영희 : 카프문학의 맹장에서 친일문학의 선봉으로-임규찬   6. 음악, 미술 홍난파 : 민족음악개량운동에서 친일음악운동으로-노동은 현제명 : 일제 말 친일음악계의 대부-노동은 김은호 : 친일파로 전락한 어용화사-이태호 김기창 : 스승에게 물려받은 친일화가의 길-이태호 심형구 : 친일파 미술계를 주도한 선봉장-이태호 김인승 : 도쿄미술학교 우등생이 친일에도 우등-이태호   7. 종교 최 린 :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의 주역-김경택 박희도 : 시류 따라 기웃거린 기회주의자의 변절 행로-김승태 정춘수 : 감리교 황민화의 앞잡이-김승태 정인과 : 장로교 황민화의 선봉장-김승태 전필순 : 혁신교단 조직한 기독교 황민화의 앞잡이-김승태 김길창 : 신사참배 앞장 선 친일 거물 목사-김승태 이희광 : 불교계의 이완용-임해봉 이종욱 : 항일투사에서 불교 친일화의 기수로-임해봉 권상로 : 불교계 최고의 친일학승-임해봉 김태흡 : 조선 제일의 친일 포교사-임해봉   부록1 : 친일파 문제 관련 주요 문헌 목록 부록2 : 일제하 친일단체 및 기관 소속 주요 인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