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밥 먹고 도시여행

2013년 제5차 서울역사문화탐방

草霧 2013. 10. 25. 13:20

 

 

 

 

2013년 제5차 서울역사 문화탐방

 

 

 

송월동 성벽길과 사직단 행차로 주변의 근현대 역사 속 풍경을 찾아서

 

 

2013년 서울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역사문화탐방 제5차 교육 [답사]이 2013.10.28(월) 진행되오니 교육생들은 내용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무선수신기 수량은 교육생 수로 제한되어 있어, 청강생에게는 충분한 양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등록마감 시간인 14:00에 교육생용 수신기 잔여분을 청강생에게 제공되며, 무선수신기 제공 및 탐방지 입장료면제와 관련하여 사전 연락없는 청강생의 참여는 불허합니다.

 

집결지 이외에서의 합류는 불가하오니, 반드시 명시된 집결지로 14:00 까지 늦지 않도록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없이 무단 결석의 경우, 차후 동일프로그램 참여에 제한됩니다. 청강생 신청은 금요일(10월 25일) 부터 전화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주        제 : 송월동 성벽길과 사직단 행차로 주변의 근현대 역사 속 풍경을 찾아서
 

강       사  : 이순우(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

 

탐방 시간  : 2013. 10. 28(월) 14:00~17:00
 
탐 방 지   : 송월길 및 경희궁 일대
 
집결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입구
 
집결 일시 : 2013. 10. 28(월) 13:50
 
준 비 물  : 신분증, 필기도구, 음료수

 

 

 

 

 

 


 기타 문의  02-724-0197,  02-724-0236

 


자 료

 

 

 

 

 

 

 

서울도성 송월동~행촌동 구간의 경계구역에 대한 설명 사진첨부

제자리 13.03.2198
 
서울도성 송월동~행촌동 구간의 경계구역에 대한 설명 ▲ 성 밖에서 보면 예로부터 월암(月巖)이라고 불렀던 구역의 꼭대기에 해당하고, 성... 아는 바이다. 그런데 이곳은 으레 '송월동 1번지'라 부른다. 하지만 ...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21[보충] 사진으로 보는 송월동 월암에 새겨진 '월암동(月巖洞)' 바위글씨 [3] 사진첨부 제자리 12.04.0687
 
[보충] 사진으로 보는 송월동 월암에 새겨진 '월암동(月巖洞)' 바위글씨 ▲ 전번에 송월동에 남아 있다는 '월암동(月巖洞)' 바위글씨에 관한 몇 가지 자료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이 바위글씨의 소재지를 ...
게시판 : 바위글씨를 찾아서
17[자료] 송월동 월암에 새겨진 '월암동(月巖洞)' 바위글씨 [1] 사진첨부 제자리 12.01.2581
 
새겨진 '월암동(月巖洞)' 바위글씨 ▲ <동아일보> 1924년 8월 10일자 [내동리 명물] 송월동 월암(松月洞 月巖) [정해자] 송월동 정종수(鄭宗洙), 요보번지씨명(要報番地氏名) <동아일보> 1924년 8월 10일자...
게시판 : 바위글씨를 찾아서
301[검증]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과연 누구의 집으로 지은 것일까? [1] 사진첨부 제자리 12.04.11105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1929년께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새문밖 일대의 전경사진에는 송월동(옛 월암동)과 홍파동 일대의 성벽 아래 구역에는 아직 아무런 가옥도 들어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299홍파동 홍난파 가옥이 독일선교사의 집으로 지어진 것이라는 설명은 잘못(?) [1] 사진첨부 제자리 12.04.10108
 
이 집은 지하 1층 지상 1층의 붉은 벽돌조 건물로 독일계통 선교사의 주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 근처 송월동에 독일영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일대에 독일인 주거지가 형성되었는데 주변의 건물들은 다 헐리고...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87장희빈의 사당 '대빈궁' 자리에 들어선 경성측후소 (낙원동 58번지) [4] 사진첨부 제자리 08.10.09332
 
5월에는 다시 사무실과 지진계실을 신축하였다. 그후 1932년 3월 15일에는 경성측후소를 '경기도 경성부 송월동 1번지'로 이전하는 건이 인가되어, 그해 가을인 11월 1일자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 ▲ 원래 '대빈궁...
게시판 : 왕릉·원묘·묘사
62Re: 그렇잖아도 저도 이와 관련된 기록을 조금 찾아서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민들레처럼 04.12.1073
 

월암(月巖)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이곳이 아니라 돈의문 밖인 西部 盤松坊(城外) 池下契 月巖洞(종로구 송월동 3-1)이다. 松月洞은 1914년 松亭洞과 月巖洞이 합쳐져서 생긴 동명이다. 조재삼(趙在三, 1808~1866)...
게시판 : [정회원] 얘기 나눕시다!

 

390서울역사박물관 야외전시구역에서 만나는 암수 구분이 뚜렷한 석양(石羊) 한 쌍 [1] 사진첨부 제자리 13.10.1346
 
야외전시구역에는 운현궁 쪽에서 기증받은 무덤 석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배치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경희궁 금천교(비룡천) 인근 지점에 사진에서 보듯이 석양(石羊) 한쌍과 석마(石馬) 하나가 놓여있다. 앞에서...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27배화여고 건물 뒤에 가로막힌 채 남아 있는 필운대(弼雲臺) 바위글씨의 흔적 [1] 사진첨부 제자리 13.08.0260
 
어느 계유년인지는 잘 알 수 없다. 하지만 고종 때의 『승정원일기』를 통해 박효관(朴孝寬; 경복궁 위장, 경희궁 위장), 김창환(金昌煥; 창덕궁 위장), 최윤상(崔潤祥, 창덕궁 위장) 등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시판 : 바위글씨를 찾아서
360[주간경향 1033호] 시인 이상의 출생지 찾았다 제자리 13.07.0429
 
경성부 일필매지형명세도(1929년)에 나타난 사직동 165번지의 모습(빨간 줄로 그어진 부분). 남동쪽에 경희궁 터가 있다. 165번지에서 남서쪽으로 난 골목길이 아직 남아 있다. 원래 학계에서는 이상의 출생지가 단순히...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355[경향] '날개' 작가 이상 출생지 찾았다 ...... '서울 종로구 사직동 165번지' [1] 제자리 13.06.2947
 
경성부 일필매지형명세도(1929년)에 나타난 사직동 165번지의 모습(빨간 줄로 그어진 부분). 남동쪽에 경희궁 터가 있다. 165번지에서 남서쪽으로 난 골목길이 아직 남아 있다. / 이순우 소장 제공 하지만 이상이...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354[자료발굴] 아무도 몰랐던 이상(李箱, 1910~1937)의 출생지 주소는 사직동 165번지 [2] 사진첨부 제자리 13.06.1253
 
찾아보면, 위의 붉은 표시로 되어 있는 지점으로 드러난다. 사직단의 남쪽에 해당하는 동네인 동시에 이곳은 경희궁 구역의 북쪽 끝자락과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이 사직동 165번지의 지점을 현재 통용되는...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833문묘실측조사보고서에 실린 성대대성문(경희궁개양문-남문)관련한 내용입니다. [5] 사진첨부 2071ki 13.03.2279
 
게시판 : [정회원] 얘기 나눕시다!
380중국 칙사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왕래한 때는 언제였을까? [2] 사진첨부 제자리 13.05.02147
 
(訃告使; 고부사(告訃使)로도 표기)가 조선을 찾아온 때 의 일이다. 이 당시 고종 임금은 이들 칙사 일행을 경희궁 숭정전(慶熙宮 崇政殿)에서 접견하였는데, 이 장소가 선택된 까닭에 대해서는 『승정원일기』에...
게시판 : 일그러진 근대 역사의 흔적
87성균관대 대성문(大成門)의 정체는 남산 동본원사로 옮겨졌던 석고단 광선문(光宣門) (?) [1] 사진첨부 제자리 13.03.26108
 
학교의 교문으로 사용한 대성문(大成門)은 남산 중턱에 있는 일본 사찰인 서본원사 별원의 정문(원래는 경희궁의 남쪽 대문이었던 개양문)"을 옮겨온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암만 살펴봐도 그 대성문이란 것은...
게시판 : 남산 왜성대, 그네들의 소굴
342서울도성 송월동~행촌동 구간의 경계구역에 대한 설명 사진첨부 제자리 13.03.2199
 
설명 ▲ 성 밖에서 보면 예로부터 월암(月巖)이라고 불렀던 구역의 꼭대기에 해당하고, 성 안에서 보면 경희궁의 고지대에 해당하는 곳이 지금의 서울기상관측소 자리이다. 1932년 이후 경성측후소 자리였다가 해방...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
341빌딩에 막혀 토막길로 남은 사직단 행차로의 흔적을 찾아서 [1] 사진첨부 제자리 13.03.21118
 
구간의 백운동물길이 복개된 상태였으므로 그쪽이 오히려 주된 통행로로 서서히 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 경희궁 쪽에서 멀리 경복궁 일대의 전만을 담아낸 사진에서도 사직단 행차로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
게시판 : 서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