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그대와 함께 가는 길 ...

草霧 2013. 10. 23. 12:24

 

 

 

 

♡... 그대와 함께 가는 길 ...♡

 

 

 
 
  ♡... 그대와 함께 가는 길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것도 힘든 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 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요
오늘은 수요일
수시로 수없이 웃는 일 만땅 만들어가면서리
이쁜가을햇살과함께
멋진하루 예약해보는것은 어떠실련지~~
어젠 사골 주문해서리
퇴근하자마자 두시간동안 담가두었다가
한번 끓여서 버리고
푸욱 함 끓여놓구 
아침에 더어 끓여놓구 왔내요...
오늘 퇴근하고 가서리 또오 끓여논거 따라놓구
다시 푸욱 끓이면 사골 맛이 나지않을까싶내요..
우리님들께서도 더 추워지기전에
몸 보신 미리서 해두시궁
늘 건강챙기는 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연상 아내의 비밀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해?"
그러자 엄마는...
.
.
"안그럼 쟤 삐져~"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