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草霧 2013. 10. 19. 12:06

 

 

 

 

 

♡...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푸른 초원의 수풀처럼 
내 마음에 물이 들고 
그 푸른 물은 바다인 양 
백가지의 빛깔로 빛나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넓은 정원에 등나무 덩쿨 뻗어가듯 
내 인식의 덩쿨도 한없이 
뻗어내릴듯한 예감을 주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빗물에 성큼성큼 키크는 나무처럼 
내 영혼이 쑥쑥 자라나 
우주의 망망대해도 능히 헤엄칠 수 있는 
밝고 큰 희망을 부여해주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그대를 바라보노라면 
마치 열나흘의 꽉 찬 만월처럼 
내 여린 감성의 가슴 가득히 
내내 뿌듯한 느낌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아침도 쌀쌀하지요
아침만 춥구 오후부터 완연한 가을날씨라고 하내요
설악산 단풍은 절정이라고 하니
오늘 열심히 일들 하시구
주말휴일은 설악산국립공원으로 가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아주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있다내요..
우리님들 한주마무리 잘들 하시구여
주말휴일은 무진장
멋드러지게 아름답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골프 변태 10인 10색**
1. 파(par)는 못하고 허구한 날 보기(bogy)만 하는 사람.
2. 공알(ball)을 만지지(touch) 않으면 치지 못하는 사람.
3. 자기 구멍(hole)이 있는 그린보다 남의 집 그린(처갓집 그린)에 잘 가는 사람.
4. 드라이브만 치면 조루(쪼로, topping)하는 사람.
5. 그린에서 항상 3∼4 퍼트해서 구멍(hole)에 약 올리는 사람.
6. 홀인원으로 한번에 구멍(hole)에 넣어버리는 무례한 사람.
7. 구멍이라는 구멍(벙커, 워터해저드 등등)에는 다 한번씩 들어가보는 사람.
8. 롱 퍼트 들어갔다고 퍼터 자랑하는 사람.
9. 퍼트만 하면 바로 넣지 못하고 구멍(hole)만 건드리고 나오는 사람.
10. 항상 19번 홀(?)을 찾아 집적거리는 사람.
골프 고수 중에는 보통 6, 8번 변태가 많다 !!
[야구와 골프]
프로야구 선수와 프로골퍼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한가롭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야구선수가 말했다. 
“나는 진로를 잘못 선택한 것 같아요. 그동안 엉뚱한 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프로 골퍼가 말했다. 
“무슨 말이에요? 야구계에서 훌륭한 경력을 쌓았잖아요.”
그러자 야구선수는 대답했다.
“그럴까요? 야구에서는 100타를 치는 데 1년이나 
걸리지만 골프에서는 단 1개월밖에 안 걸렸어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