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세상 쳐다보기

9/11(수)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과의 만남 신청하세요

草霧 2013. 9. 9. 12:03

 

 

 

 

 

9/11(수)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과의 만남 신청하세요

 

 



* 참관 신청 : multikorean@hanmail.net
* 신청 제목 : 북포럼 참관신청합니다.
* 신청 양식 : 이름,나이,직업(학교),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을 어떤 나라라고 생각할까요? 싸이, 김연아, 삼성, 현대, 북한... 이런 다양한 이미지들이 한국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한국에 살면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하버드대학교 박사 출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한국명 이만열)에겐 한국이 그 엄청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정체성을 발견해야지만 국제 사회 속에서 제대로 한국의 위상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국은 선진국일까요? 우리가 세계 속에서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을까요? 다소 거시적인 시각이긴 하지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겐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아젠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인, 우리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9/11(수) 북포럼 316회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함께 합니다.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책을 읽지 않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진행>
1부 / 북포럼 톡스(톡쏘는 스토리)
"내 인생은 내가 세운다" by 고영현

2부 / 북포럼 북톡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의 만남

3부 / 스탠딩 파티 / 저자 사인회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 (장소 : 북포럼 현장 / 비용 5천원)
저자 사인회 / 서로 자신이 감명깊게 읽은 책을 빌려주는 시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저자 소개>
한국명 : 이만열1964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출생하였고 예일대에서 중문학 학사 학위(1987), 동경대에서 비교문화학 석사 학위(1992),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7). 일리노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 조지 워싱턴대 역사학과 겸임교수,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외교통상부가 운영하는 정책 싱크 탱크인 주미한국대사관 홍보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겸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등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석학들 한국미래를 말하다』(다산북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하버드 박사의 한국표류기』(노마드북스) 『연암 박지원의 단편소설The Novels of Park Jiwon: Translations of Overlooked Worlds』(서울대출판사) 『중일 고전소설의 세속성 비교관찰The Observable Mundane: Vernacular Chinese and the Emergence of a Literary Discourse on Popular Narrative in Edo Japan』(서울대출판사) 등이 있다.

<진행자 / PD>
- 안철준(쭌PD/MC)
/ 돈오점수(頓悟漸修) in 북포럼

- 이주식(MC)
/ Young Mind / 전략기획 전문가

- 오동석 (MC)
/ 전문 투어리더로 75개국 출장
저서)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 나쿠펜다 아프리카,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

오프모임은 "저저와의 생방송토크"마치고 뒷풀이와 참관자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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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커뮤니티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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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참관)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 압구정역 3번출구,
압구정CGV골목 800m 직진, 6층 회색건물, 미병원 맞은편)

약도:http://talkit.tv/bottom/map.asp

(온라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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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08.1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6 | ISBN

ISBN 10-8950951088
ISBN 13-9788950951085

 

정가 15,00013,500

 

 

 

 

하버드대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

코리안 프리미엄의 재발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은 미국 태생으로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이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과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한국의 사랑방 문화, 인문적인 요소가 많은 풍수지리, 선진적인 친환경 농법, 선비 문화 등 한국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과 제안, 한국이 문화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조건 등에 대한 견해도 담고 있다.

저자는 한국이 시대착오적인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한 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나아갈 것을 제안하며 한국의 역사 속에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선진국의 일원인 한국이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보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저개발국가에서 선진국이 된 특이한 국가 발전 경험은 개발도상국과 다른 선진국가로부터 존경 받는 모범국가가 돼야 하는 사명감을 갖게 한다. 또한 한국의 유용한 전통문화를 깨워 과거의 한국의 가치를 재발견한다면 21세기 르네상스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하버드대 박사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


김연아, 조수미, 박지성, 싸이 등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한국인들은 많다. 삼성 LG, 현대 등 세계 초우량 기업들도 많다. 또 한국은 OECD 가입국으로 이미 선진국이다. 그러나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은 희미하고 애매모호하다.

 


국제사회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한국이 다른 나라와 무엇이 달랐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은 기적적인 국가 발전의 배경이나 한국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미국 태생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이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자신의 위상에 대한 모순적인 태도를 가진 이상한 나라이다. 그가 보기에 지금까지 한국은 국제사회에 제대로 자신을 알리려고 노력한 적이 없고, 정부와 한국 정부 스스로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 브랜드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이지만 그것을 전혀 이용하거나 살리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부끄러워하고 하찮게 여기면서 그것들을 점점 없애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에 넘치는 애정을 갖고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가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보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물론 다른 선진국가로부터 존경을 받는 모범국가가 돼야 하는 독특한 사명도 지니고 있다. 저개발국가에서 선진국이 됐다는 특이한 국가 발전 경험은 수많은 개발도상국에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한국인 스스로를 바라보는 인식이다. 만약 한국이 자학감을 넘어서 담담한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한국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수 있다면 한국의 존재는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 그것으로부터 한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색깔이 다른 또 하나의 멋진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사람도 모르는 코리안 프리미엄의 재발견


이 책은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의식하지 않는 한국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장점들을 국제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제안과 한국이 문화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조건 등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한국이 시대착오적인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한 선진국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자신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자신의 위상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 요컨대 정체성을 정립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러한 정체성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한국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제국주의 정책을 채택한 경험이 없는 선진 모범국가라고 말한다. 한국은 포악한 국왕의 절대 권력에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정치의 핵심 목표를 백성의 안위에 두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눈에 비친 한국에는 창조적 융합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랑방 문화, 동양의 어느 곳보다도 인문적인 요소가 많은 풍수지리, 선진적인 친환경 농법,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선비문화 등 훌륭한 문화유산이 넘쳐난다.


그래서 과거 한국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 이는 재발견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하고 가치 있는 한국의 많은 전통문화가 창고에 잠들어 있는 처지다. 지금 한국이 어떤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진정으로 혁신적인 무언가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21세기 르네상스가 한국에서 꽃피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국은 그런 잠재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살려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 파워를 지닌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세세한 고언들을 담은 책이다.


불교의 『법화경』을 보면 ‘무가보주無價寶珠’ 즉 무한한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한 친구가 많이 취했을 때 옷 속에 귀한 보물을 넣어 두었으나 그 친구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가난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당신들 안에 보물이 있는데 왜 그걸 찾으려고 하지 않나요?”

책속으로

? 만일 한국이 담담한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한국을 국제 사회에 소개할 수 있다면 한국의 존재는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 그것으로부터 한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색깔이 다른 또 하나의 멋진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제국주의 정책을 채택한 경험이 없는 선진 모범 국가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한국은 인구 2,000만 명 이상 되는 나라 가운데 식민지 경영 등 제국주의 정책이나 유산을 받지 않고도 선진국이 된 최초 사례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국제 사회에 스스로를 드러내는 순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한국이 처한 여러 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18~19쪽

? 혁신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사례도 참고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과거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예전의 습성, 기교, 기술이 현재와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창조가 일어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와 차별화된 훌륭한 전략도 된다. 실제 대부분의 선진국은 자국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서 외국에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39쪽

? 나는 한국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개하는 개념으로 ‘선비 정신Seonbi Spirit’을 채택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이 단어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 선비 정신은 한국 사회와 역사에 깊숙이 뿌리 박혀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 선비 정신은 도덕적 삶과 학문적 성취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행동으로 나타난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수준 높은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면서도 이질적 존재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나타난다. 홍익인간으로 대표되는 민본주의 사상을 품고 있으며 자연을 극복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조화를 이루려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49쪽

? 소위 ‘한류’는 한국의 전통적인 시골 생활로까지 확장되지 못했다. 단지 콘크리트와 유리로 된 건물에서 생활하는 젊은이들의 번지르르한 일상만이 오늘날 ‘한류’의 핵심이다. 그렇지만 나는 오히려 전통적인 시골 생활이 한국의 가장 가치 있는 문화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시골 농촌 마을은 관심권에서 벗어나 70, 80대 노인들만 듬성듬성 거주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잃어버린 시골 생활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관광객을 유치할 메카로 삼을 수도 있다. -105쪽

? 서울이 풍수의 도시, 생태 도시로 거듭나면 동남아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의 신흥 대도시가 서울의 우수 사례를 따를 것이다. 한국의 풍수는 한류의 핵심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풍수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배워야 한다. 한류를 영어로 쓰면 ‘Korean Wave’이다. 한류의 류流는 물결, 파도 등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단어는 파도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일시적인 유행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한류’보다는 ‘한국 문화’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매우 좋은 발상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강조하고 싶다. “한국 풍수는 한국 문화의 핵심이 될 수도 있다.” -193쪽

? 잠들어 있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전통을 되살리는 일은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다. 한국인의 얼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정신을 일깨우는 것이므로 현재 한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매우 적합하다.

 


홍익인간 정신은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세계를 위한 새로운 교육법으로 제시할 수도 있다. 물질이 아닌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고 모두를 위한 마음을 추구하는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물질 만능 시대라 불리는 현대 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될 만한 잠재력 넘치는 개념이다. -220쪽

 

목차

 

추천의 말 _ 우리 안에 숨은 보물 찾기
추천의 말 _ 인류의 이정표가 될 한국 문화
저자의 말 _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위대함

1장 나는 왜 대한민국에 주목하는가?
01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불편한 진실
02 성장의 족쇄가 된 새우 콤플렉스
03 한국의 전통문화는 세계로 도약할 발판

2장 한국의 재발견
01 선비 정신, 한국 홍보의 핵심 개념
02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잠재력
03 한국 역사에 살아 있는 민주주의 전통
04 사랑방과 역관, 열린 교류의 장
05 한국의 예학은 디지털 시대의 황금률
06 주자학 전통은 세계와 인간을 읽는 틀
07 옛 골목과 전통시장은 흙 속에 묻힌 진주

3장 발전적 한류를 꿈꾸며
01 추석을 세계화하자
02 한국 건축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라
03 아시아의 프로방스로 발전할 한국 농촌
04 한국 홍보 전략의 새로운 초점
05 한류는 세계 젊은 지성의 새로운 희망

4장 세계가 한국을 공부하게 하라
01 미국 내 한국학 연구의 현실과 과제
02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대안
03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자
04 한국어 세계화, 사전과 입력 시스템부터 시작하자

5장 한국의 기술 유산은 차별적 발전의 원천
01 긴 잠에서 깨어난 한국인의 기술
02 한국의 구찌를 만들자
03 풍수, 미래형 생태 건축의 철학
04 천 년을 이어갈 서울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05 세계 농업 문화 혁명을 이끌 한국 유기농법

6장 미래 한국의 비전
01 상상력을 허하라
02 홍익인간 정신과 교육 혁명
03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건설하자
04 참선과 명상, 병든 현대인의 치유제
05 싸이월드의 교훈, 세계 시장을 보는 안목과 용기
06 세계가 함께 꿈꾸는 코리안 드림을 만들자
07 한국은 세계적 나비 효과의 진원지
08 홍익인간과 한국의 기업 문화 혁신
09 병세의식과 새로운 동북아 공동체
10 G2 시대, 한국사에서 외교 상상력을 키워라
11 G20 사무국을 한국에 설치하자
12 21세기 르네상스를 꽃피울 한국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1964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출생. 한국명 이만열. 1985년 대만국립대 중문과 교환학생. 1987년 예일대 중문과 및 전체 우등졸업. 1991년 동경대 대학원 졸업(비교문화학 석사). 1995년 서울대 중문과 대학원연구생. 1997년 하버드대 겸임교수.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겸임교수. 1998년 하버드대 대학원 졸업(동아시아언어문명학 박사). 일리노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 고려대 아시아문제연구소 객원교수. 동경대 교환교수. 2005년 펜실베니아대 동아시아학센터 객원연구원. 2006년 조지워싱턴대 역사학과 겸임교수. 2007년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학부 교수. 2011년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저서로는 영어 저서: 2011년 'The Observable Mundane'(중/일 고전소설의 세속성 비교관찰, 서울대출판문화원), 옮긴 책(영역): 2011년 'The Novels of Park Jiwon'(연암 박지원의 단편소설, 서울대출판문화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08-16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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