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스한 당신의 손길 ...♡
♡... 따스한 당신의 손길 ...♡
살짝이 부딪히며
살며시 다가 오는것을 보니
바람도 미안 한가 봅니다.
뒹글뒹글 거리다
지쳐 살며시 일어나
창문에 기대어 밖을 보니
살며시 돌아 다니는 바람이
외로울까봐 보슬비가
친구로 함께 방문을 했네요,
후훗~후~
나에게는 잠 못이루는 밤을
친구해줄 사람 아무도 없어.
당신 따듯한 손길 생각에
손을 어루만져 봅니다,
당신 나의 손가락 하나 하나
만져가며 이쁘다고 말했지요.
난,
워낙 이쁘다며 잘난척 해도
늘 웃음으로 대하는 당신의 미소.
두손 모아 얼굴을 확인하던 당신
머리카락 한올 한올 쓸어주던
당신의 손길.
이렇게 살뜰히 당신 기억이
나 외롭게 하는것을 아는지요.
잠 못이루는 날이면
더욱더 당신의 어깨가 그리운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까운듯 멀리있는 당신.
새초롬한 말로 당신을
아프게 하는것은
나의진심이 아닌
당신에게 아픈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걸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 나의 심드렁한 소리에.
상처 받지 않길을 바랍니다.
우리는 많은 사랑의 상처때문에
더이상 자리가 없으니까요.
어느곳에 있던 나의 사랑 영원하니까.
-좋은글 중에서-
아~~
비가오내요
새벽엔 천둥번개까지..
밤새 잠을 설첬더만
영 이아침이 힘겼내요
우리님들 한주 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주말 휴일은 편안하게들 쉬세요
오늘은 짧은 인사와함께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비오는 날의 추억]
소낙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우산을 미쳐 가지고 나오지 못한 B는 얼떨결에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다 맞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닌가.
B는 고맙다고 말하며 우산 주인의 얼굴을 힐끔 쳐다 보았다.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이었다.
B는 아가씨와 어떻게 한번 운명적인
인연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우산을 씌어준 답례로 제가 근사하게 저녁을 사고 싶은데,,,".
B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미모의 아가씨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해 말했다.
.
"얌마 우산도 못사는 주제에.그 돈 있으면 우산이나 사 서써."
[스님과 술안주 ]
인근에서 덕망이 높기로 소문난
스님이 시장바닥에서 신도를 만났다.
"스님 ! 장보러 나오셨습니까 ?"
"그렇다네."
신도, 스님 소매 끝에 삐죽이 나온 병 꼭지를 보고,
"스님. 그거 술병이 아닙니까? 술 드시나요?"
"아닐세! 집에 고기가 몇 점 있어서 곁들이려고."
"아니, 고기도 드십니까?"
"아닐세! 장인 어른이 오셨길래 대접하려고."
"장인이요? 저는 한번도 못 뵀는데...."
"그럴 걸세. 평소엔 오시지 말라고 했거든.
마누라와 소실이 싸움질을 해서 말려달라고 불렀다네."
[단추 풀기]
- 한 개를 풀면? 지 성
- 두 개를 풀면? 개 성
- 세 개를 풀면? 야 성
- 네 개를 풀면? 말 성
- 다섯 개를 풀면? 실 성
- 모두 다 풀면? 합 성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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