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그리움에 언저리에는 추억이 있다 ...♡

草霧 2013. 8. 22. 11:20

 

 

♡... 그리움에 언저리에는 추억이 있다 ...♡

 
 ♡... 그리움에 언저리에는 추억이 있다 ...♡
 
 
바람이 불어 온다
그 바람 안에는 그리움이 따라 온다
 아릿한 추억 같은 것
내 추억은 바람과 함께한다.
바람처럼 왔다가
 내 영혼을 앗아가고
머물지 못하는 바람 같은 사람
종국엔 바람이 되어 떠난 사랑.
오늘은 유난히 그리움이 묻어나는 바람이 분다
그리움은 추억이 되어
알알이 가슴 속에 맺히고
내 가슴 바늘로 찌르는 아픔이다.
내 아픈 추억들은
아릿한 그리움을 자아내고
알알이 눈물이 파문 되어 흐르니
그리움의 언저리엔 내 아픈 추억이 있다
[詩.. 藝香 도지현 ]
 
	 	
아~~
오늘아침은 일어나는데
덥더라구요~~여전히~~
저녁부터 비 소식에
내일은 많은비와함께 천둥벙개까지 동반한다내요
그러나면 무더위가 한풀 꺽인다고 하내요
남부지방농작물도 해갈도 된다고 하던데
기대 좀 해봐야겠어요..
솔직히 늘어지는 아침이지만
정신챙기면서리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셨으면 좋겠구여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일도 많이 생기는
그런 하루이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바람둥이 남편
어느날 바람둥이 남편이 퇴근해 부엌에서
 일하는 와이프 엉덩이를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다면 닭은 필요없을테데..~~!!!깔깔꺌” 
글구 또 가슴을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없을텐데..~~!!!깔깔깔” 
그리고 남편은 소파로 가서 앉았다.... 
화난 와이프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뛰어가 남편의 그곳(거시기) 를 확 잡고서 하는말. .
.
“이것만 단단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 텐데.~”
[책임은 내가 지라꼬]
깊은산속~...작은 암자 뒤뜰에 큰 감나무가 있어~
가을이되면 나무하러 갔던 나뭇꾼들이 따먹곤 했다.
어느날~ 할배가..나무하러 갔다가 감을 따먹기위해 감나무에 올랐는데~
인기척이 있어서 감나무 위로 올라가 나뭇잎 속으로 숨었다.
조금 있으니 젊은 이 소룡스님 불공 드리러온 여자를 데리고 와서 수작을 벌였다. 
" 안돼요 ! 나는 혼자사는 과부라 만약 임신을 하게 되면
 소문이 나서 동네에 살지도 못하게 된단 말이에요."
" 그런것은 걱정 마시오.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 테니...."
그렇게 협상이 되었는지 두 사람은 허겁지겁 옷을 벗어 던지고 신바람을 낸다. 
한참후 일을 마친 여자!.. 걱정스레 말한다.
" 만일 임신이 되면 어쩌지요?"
" 걱정 말아요. 저 높은데 계시는 그 분이 잘 해결해 주실 겁니다."
그러자 감나무에 숨어있던 할배 흥분하여 소리를 버럭 질렀다.
.
.
" 뭐라꼬"... 재미는 지들이 보고....책임은 내가 지라꼬?"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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