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草霧 2013. 8. 16. 11:05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신이 전해진다면 정말 근사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우리의 좋은 부분만

떠올린다면 삶이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다면 우리의 나날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어렵고 힘든 순간이라도 감사할 일이 많은 법이니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면 좋지 않을까요? 당신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는 당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 좋은글중에서 -

아~~ 오늘도 하루 쉬고왔는데도 몸이 천근만근이내요 이늠의 무더위는 언제나 사라지련지... 참 지치게 하내요... 그래도 힘내서리 오늘도 요리 흔적을 남기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휴일이면 더 극성을 부리 광고성댓글 삭제하느냐고 바뿌내요... 아주 몰아서 달아놓는듯합니다 작정을 하고~~ 우리님들 금요일이내요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오늘하루도 금나게 웃는날되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워요

[보너스유머] 천 사 "엄마, 천사가 뭐야?" "응. 천사란 날개가 달려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란다." "이상하다. 어제 아빠가 가정부에게 '나의 천사' 라고 하던데, 가정부는 날지 못하잖아?" . "그래? 그럼 당장 우리집에서 날려보내마!" [여자들과 목욕한 사나이] 세 친구가 고개를 넘다가 중턱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해가 너무 따가워 몇 걸음만 걸어도 온 몸에 땀이 났다. 그때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와 둘러 보니 고개 밑 계곡에서 처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키가 큰 놈이 말했다. "우와! 저 여자들과 함께 목욕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멍청아, 남자가 가까이 가면 도망가지 그대로 있을 여자가 어디 있냐?" "내가 성공하면 오늘 밤 술을 사겠나?" "허허,그리하지... 대신 실패하면 네가 사는 거야!" "좋지!!!" 곰보 놈은 신발과 바지를 벗고 막대기 하나를 지팡이 삼아 여자들이 있는 계곡 쪽으로 더듬거리며 갔다. 그리고는 언덕이 가파른 곳에서 넘어지는 시늉을 하고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여자들이 보니 장님이 물에 빠져 위험한지라 모두 달려 가서 팔 다리를 하나씩 들고 뚝에 옮겨서 눕혔다. 그리고는 젖은 옷을 모두 벗겨 물을 짜서 다시 입히고,지팡이까지 손에 들려주며 말했다. . "장님 아저씨! 조심하여 가세요!!" 그날 저녁 곰보 놈은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셨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