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과 함께 페스티벌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굵직굵직한 페스티벌들은 막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공연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페스티벌’로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쁜 일상 때문에 혹은 비싼 페스티벌 입장료 때문에 쉽사리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여러분도 있으시죠? 함께 어울리면 즐거운 페스티벌이지만, 막상 친구들과 함께 페스티벌로 놀러가자니 비싼 입장료와 먼 이동거리가 발목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시민청이 준비했습니다. <2013 바스락페스티벌-밴드열전>!! 행사 예매 시작 전부터 문의 전화가 끊임없을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여러분들 <2013 바스락 페스티벌- 밴드열전>을 함께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 여름 무더위를 싹 식혀줄 열정적인 락 공연 <바스락 페스티벌>은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8.15(목), 16(금), 17(토) 3일간 무료로 펼쳐집니다. 비싼 입장료를 자랑하는 여느 페스티벌과 달리 무료로 멋진 밴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바스락 페스티벌>이 가지는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출처-시민청 홈페이지] 본래 <바스락 콘서트>는 시민청에서 무료로 열리는 정기적인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둘째, 셋째 주 토요일에 시민청 예술가들의 콘서트를 볼 수 있고 셋째 주 토요일엔 뮤지컬, 오페라, 전통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정기 콘서트인데요. 이번 <2013 바스락콘서트-밴드열전>은 여름을 맞아 시민청에서 특별히 준비한 special 페스티벌 무대입니다.
보통 페스티벌 표를 예매할 때면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공연 라인업이죠! 시민청이 준비한 <2013 바스락 페스티발> 또한 무료공연 퀄리티를 넘어선 짱짱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바스락 페스티벌>은 각각 매일 1,2부로 나뉘어 오후 5시~6시, 저녁7시~8시에 걸쳐 공연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8월15일엔 ‘이나밴드’와 ‘로맨틱 펀치’가, 16일엔 ‘주말엔 블루스’, ‘슈퍼키드’가 그리고 마지막 날인 17일엔 ‘밴드그릇’과 ‘와이낫’이 <바스락 페스티벌>을 책임져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 한 해
K본부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TOP밴드' 덕분인지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락스피릿 정신을 보여줄 밴드 여러분들의 화려한 무대가 기대 됩니다.
▲왼쪽 위 순서대로 ‘이나밴드’,‘로맨틱펀치’,‘주말엔블루스’,‘슈퍼키드’,‘밴드그릇’,‘와이낫’
<바스락 페스티벌>에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7월 23일부터 1인 1매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200석 씩 예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또 다른 하나는 현장 배포를 통해 <바스락 페스티벌>에 입장하는 방법입니다. 공연 당일 1인 1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50명에게 표를 나눠 준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신분증을 꼭 함께 지참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1인 1매 신청을 하게 되면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팔찌)으로 교환을 해주므로 신분증 지참 절대
잊지마세요. *입장순서는 홈페이지 신청순서로 진행됩니다. 올 여름,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무료에다가 짱짱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시민청 <2013 바스락 페스티벌- 밴드열전>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퀄리티 밴드공연을 보러 <바스락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선착순으로 참여가 마감되니 어서 빨리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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