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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3월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신규 지정된 무등산 국립공원에는 해발1,187m의 최고봉인 천왕봉과 서석대·입석대·규봉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룹니다. 또 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 같은 바위절벽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석대, 서석대 등 주상절리대를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61개소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둔율마을은 소백산맥의 힘찬 정기를 남서로 뻗어 내린 군자산 끝자락, 백운천 하류에 자리잡고 있으며 삼국통일 후 이웃 3개 마을이 모여 자연부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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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어촌체험 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항마을은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 마을로, 수평선을 바라보며 대국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형적인 반농반어촌이다. 70가구에 150여명이 살고 있으며, 장수촌으로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평화와 전쟁, 사랑과 아픔이 공존하는 ‘서해의 보석’ 백령도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입니다. 북서쪽에 있는 포구.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제군 남면 원대리 일대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으로, 1993년 조림된 우리나라 유일의 자작나무 단일 수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적 25ha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작나무 코스, 치유코스, 탐험코스 등으로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 3개 도(전북, 전남, 경남), 5개 시 · 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 읍 · 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74km의 장거리 도보길로,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충북 · 경북 · 강원도 중부 산간 내륙의 7개 도시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가 개통되었습니다. 중부내륙의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열차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호수와 강에서 가족과 함께 카누, 요트 등의 수상 레포츠를 체험하며 더불어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전해주는 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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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로 안전에 대한 직접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HERO체험관으로, 5가지(산불, 설해, 풍수해, 지리, 대테러)안전을 주제로 프리쇼, 메인쇼, 포스트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감나는 재난 체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대처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970년대, 함태탄광, 동해산업 등의 광부 4000여명이 거주했던 대표적인 광산사택촌이었던 상장동 남부마을에는 광부들이 막장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탄을 캐고 도시락을 먹는 모습까지 탄광마을의 소소한 일상들이 벽화에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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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최고의 시장으로 꼽히는 죽도시장. 펄떡이는 활어들의 생명력 덕분인지 이곳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칩니다. 각종 활어는 물론 대게며 문어, 과메기까지 맛볼 수 있는 '맛의 천국'이자 '삶의 현장' 죽도시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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