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草霧 2013. 7. 30. 11:28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몸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 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움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여 오늘도 화사한 햇님이 방긋방긋인사를 하내요 또오 한낮 무더위에 늦은오후부터는 장마비소식이 있내요 덥기하지만 햇님보는게 좋은데 요기도 또오 비가 온다하내요 아직 장마가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고 하구여..ㅠ.ㅠ 그래도 오늘하루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여 즐건하루 신나는 하루들 보내삼 저도 모 내일 하루만 일하면 휴가시작이내요.. 오늘도 무더운 하루시작이지만 마음만은 밝게 묵으시구여 션하구 화사한 하루 화기애애한 하루들 되길 바라면서리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무지개가 떴어요 남자친구를 일주일이 멀다하고 갈아치우는 딸 때문에 고민을 하던 전자 기술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예쁘고 아름다운 최첨단 반지를 만들었다. 이 반지를 끼고 있을때 이성간 행동의 정도에따라 파랑,노랑 ,빨강색이 컴퓨터의 모니터에 나타나게끔.... 반지를 눈에 잘 띄는곳에살짝 올려놓고 딸의 외출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 "아빠 아빠, 얼른 일어나세요!" "아~흠,무슨일인데 그래?" "컴퓨터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어요!" "도대체가.....어?, 저위에 있던 반지는?" "엄마가 끼고 외출 하셨는데요?" [또 한번의 기적 ] 외국여행을 나갔던 관광객이 고급 양주를 몰래 가지고 들어 오다가 세관원에게 들켰다. “병 속에 들어 있는 게 뭐죠?” “성 마리아 사원의 성수입니다.” 세관원은 병 속에 든 내용물을 조금 맛보더니 관광객에게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그쳤다. “성수라고요? 이건 술이잖아요!” 관광객이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 “맙소사, 성모 마리아님의 성력으로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