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사랑이 아픈 이유

草霧 2013. 7. 18. 13:21

 

 

♡... 사랑이 아픈 이유 ...♡

 

 

 

 

  

 
 ♡... 사랑이 아픈 이유  ...♡
 
눈에 보이지 않는 보랏빛까지도
마음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사랑이 아픈 이유는
사랑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차곡차곡 마음에 쌓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 봐도 비디오라는 우스개 소리처럼
소리만 들어도 그 모습이 그대로 
마음에 그려지기 때문일 겁니다
보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이 
손에 만져지기 때문이고
침묵 속에서도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사랑이 아픈 이유 관심이 없을 때는
눈에 보이지도 않던 많은 것들이
마음을 기울이면
찬란한 빛 뒤에 숨은
그림자까지 볼 수 있게 되는 까닭입니다
그냥 바라보면 오직 파란 하늘
그러나,그 속에 아롱져 있는
보랏빛 슬픔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깊은 법이거든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그 마음을 아는 것이
바로 사랑이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아~
이 아침도 보슬 보슬 장마비와 함께내여
참말루 짜증스런 비 입니다
언제까지 오련지..
요상하게 이 아침은 짜증이 더 나는 그런 아침입니다
왜일까여......?
여튼여..
오늘은 짜증이 나더라도
좋은생각 자꾸 자꾸 하면서리
기분업해가면서리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건강하게
웃으면서 보낼수있는 그런하루이길 바래보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팔자 좋은 여자(八字 좋은女子)
어릴때 : 잘먹고 잘싸는 女子.
10代때 ; 얼굴이 여쁘고 공부잘하는 女子. 
20代때 : 바람 실컷 피우고 시집 잘가는 女子.
30代때 : 남편 잘만나 밴츠몰고 다니는 女子.
40代때 : 아들 再修안하고 척척名門大 붙어 주는女자.
50代때 : 쌍거풀 수술도 안하고 배도 안나온 女子
60代以后:  남편이 로또1등 당첨해놓고
하루만에죽어  遺産받은 女子
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당한다
*1.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당하고
*2.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을 못당하고  
*3.시집 잘간 년도 자식 잘둔 년을 못당하고
*4.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당하고
*5.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당한다.
비아그라 사촌들
1. 봐 주그라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 주그라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3. 참~ 그라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여성용이며.. 좀 우아하게 쉬고 싶을때
먹으면 된다.
4. 니 보그라
제멋대로 TV 채널을 돌리던
무대뽀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TV 채널을 부인 맘대로 할 수 있게 된다.
5. 나가그라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부인에게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게 된다.
6. 입 떼그라
집에 오면 밥 묵자, 자자~ 말고는
입을 봉하고 있는 남편에게 먹이면
아주 말이 많아진다.
7. 착하그라
악처에게 이 약을 먹이면 착하게 변하고
시댁식구를 뭘로 알던 버릇도 샥~ 고쳐진다.
8. 좀 닦그라
잘 치우지 않는 게으른 부인에게 먹이면
걸레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  
9. 꿈 깨그라
왕비병 & 공주병 아내를 위해 먹이는 약.  
10. 게 있그라
밖으로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집에 붙어있지 않는 부인에게 먹이면
얌전히 집에만 있게된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