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草霧 2013. 7. 3. 10:19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슬비가 아닌 그대가 좋아하는 소낙비 말입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천둥비가 되고 싶습니다 가늘게 외로움 타는 빗소리 아닌 큰소리로 당신 귓전에 울리는 천둥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큰 빗방울이고 싶습니다 작은 빗방울에 여인이기 보다 큰 빗방울로 당신가슴에 고귀하게 적셔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즐겨 찾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우산을 찾는 여인이기 보다 그대 사랑을 차지하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장맛비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 슬픔을 흠뻑 적실 장맛비가 아닌 당신 가슴을 흠뻑 적실 장맛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생수같은 비가 되고 싶습니다 갈증을 갈급 하는 생수 같은 비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사랑비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랑비가 아닌 당신이 나를 좋아하는 사랑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태풍이고 싶습니다 잔잔한 태풍이기 보다 비바람 몰고 올 위니아태풍 A급의 비말입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요 새벽에 빗소리에 잠을 깨서 열어논 창문 다 닫고 잤내요 출근전에는 조금 오던 비가 지금은 하늘도 시커면서 무섭게 쏟아지내요 요긴 오늘 내일 많은 양에 비가온다고하니 조심 또오 조심들 하시구요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안전 안전운전들 하시구여 장마철 건강도 유의하시길요..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장마비탓에 끈적 끈적거리면서 꿀꿀할수있는 그런 날씨지만 마음만은 화사하게 웃으면서리 오늘하루도 밝게 긍정적이고 즐건하루들 이길 바래보면서리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혼전 순결을 지킨 부부*혼전 섹스를 밥먹듯한 부부 혼전 순결을 지킨 부부 오늘은 아내가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내가 잠든 사이에 아내는 출산을 했습니다. 결혼한지 3년만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전 너무너무 행복해서 병원을 뛰어다녔습니다. 아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봤습니다. 우리 부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날이 되었습니다. ** **혼전 섹스를 밥먹듯한 부부** 오늘은 아내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만의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습니다. 혼전에 아내와 잠자리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여자랑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 나는 의사 선생님께 물어봤습니다. 내 아이가 칠삭동이가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의사는 10개월을 다 채우고 나온 건강한 아이랍니다. 난 뚜껑이 열렸습니다. 그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닌 다른 넘의 아이였습니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아내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수술실로 급히 옮겨지는 아내를 뒤로한채... 나는 울었습니다. . . 내게 이런일이 있을줄 정말 몰랐습니다. 아내는...나쁜년입니다. ***아파트 남자를 다 아는 여자** 아파트에서 새침데기로 소문난 세 여자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맞은 편에 있던 남자 샤워실 문이 열리면서 건장한 사내의 벌거벚은 나체가 정면으로 보였다. 하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군지를 알 수 없었다. "우리 남편은 아닌데.....!" "우리 그이도 아니야.....!" 그러자 한참 바라보고 있던 세번째 여자가 이렇게 거들었다. . . . "우리 아파트 사람이 아니야.....!!" [모셔온 유머]
 
린애/연인 (음악은 �―····행복♡사서함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