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인권침해 무료법률 상담

인권침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곳은?   매주 화요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인권침해 무료법률 상담   서울톡톡 | 2013.07.01     [서울톡톡] 30일(일) 서울시는 성별, 종교, 장애, 나이 등의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욕설이나 폭력 등 피해를 입고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마음 졸였던 시민들을 위해 '인권침해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담 요일과 일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의 다산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변호사는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이거나 인권관련 공익활동을 하는 전문변호사들로, 현재 약 19명의 변호사가 무료법률자문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매주 1명씩 돌아가면서 상담실에 배치된다.       특히 법률상담 중 서울시 및 소속 행정기관, 자치구, 시의 사무위탁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각종 복지 시설 등에서 받은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조사를 실시해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2-2133-6378~9) 또는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legal.seoul.go.kr) 사이트에 접속해서 예약하면 된다.   ■ 인권침해 무료법률상담실  ○ 상담일시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2시간)  ○ 상담장소 : 서소문별관 1동 1층 무료법률상담실  ○ 신청방법 : 인권센터 전화(02-2133-6378~9), 팩스(2133-0797),                     서울시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코너 및 현장방문 등  ○ 상담범위 : 아래 기관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 서울특별시 및 그 소속 행정기관   - 자치구(시의 위임사무)   - 시가 출자 또는 출연하여 설립한 기관   - 시의 사무위탁기관(시의 위탁사무)   - 시의 지원을 받는 각종 복지 시설  ○ 제공내용 : 법적 구제 절차 안내, 상담을 통한 법령해석 등  ○ 문의 : 인권센터 02-2133-6378~9             다양한 문화를 만나고 싶다면 이번 역에서 ... 현장시장실, 7월에도 뜬다 다음 아고라에 서울시 토론광장 개설 이번 기회에 나도 도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