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지식의 피라미드

르네상스 대가들

草霧 2013. 5. 1. 19:03

 

 

 

<미켈란젤로>(1475 ~ 1564)

 

-당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화가

 

-살아있을때 인정받음

 

-제자들은 이 거장의 외적인 기교와 넘치는 힘, 웅장함 등만을 답습했을뿐 영감이 없었음

 

-붓솔을 거부하고 오직 치즐(Chizel)로만 그림을 그림

 

-피렌체의 부유한 하급귀족 집안에서 자란 그는 모든 강압에서 저항하는 기질이 있었음

 

-교황이 그를 시켜 위대한 프레스코화가 탄생됨

  특히 그는 미를 숭상시 하여 그것이 신이 인간과 교통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함

 

 

 

- 아담의 창조( The Creation of Adam)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설정은 아담의 표정과 육체와 영혼을 


         
부여하는 신의 강렬한 눈빛으로 가늠할 수 있다. 몸이 반쯤
 
         
세워진 아담이 하나님에게 생명의 힘을 전해 받으며 짓는 표정에는

         
앞으로 전개될 인간의 고통이
 어렴풋이 암시되어 있다.

          하나님이 취하고 있는 역동성과 신비함은 아담과의 절묘한 대비로,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절대적 존재로 표현되어 있다.

          <
아담의 창조>는 성당 입구에서 출발하여 구약 이야기가 전개되는

          
중간 지점에 그려져 있다. 이는 인간과 신이 함께 표현되는 양식을 
         
과감하게 창조적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든

          
하나님의 창조적 힘과 인간이 만들어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뛰어나게 형상화시킨 작품이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6-27)

 

 

 

 

 

 

 

 

- 천장을 가득매운 벽화, 천지창조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꾸미고 싶어했다. 미켈란젤로는 그 당시 율리우스 2세의 묘에 쓸 조각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이 일은 지지부진되고, 자신은 관심이 없는 벽화를 처음으로 그리게 된다. 미켈란젤로는 4년 동안 발판 위에 누워서 작업을 하는 경직된 자세로 일해야 하였고, 이로 인해 관절염과 근육 경련을 얻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감안료로 인해 눈병도 생겼다고 하는데 1512년 마침내 작품을 완성하였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벽화로 불리는 이 벽화가 부르기 쉽도록 간결하게 천지 창조로 불리게 된 것은 일본의 영향이라고 한다. 정 중앙에 그려진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의 이야기 9, 네 코너에 있는 유대인의 환란과 극복이야기 4, 구약의 선지자들과 고대 예언자들, 예수님의 조상들로 나눌 수 있다.


 -천장화에 그려진 천지창조의 이야기는 결코 단순하지 않음

-미켈란젤로 자신이 유별나게 복잡한 사람인데다가 신학에 관한 이론을 열심히 숙고해서 성서에 나오는 주제물과 초인적인 작품을 지닌 젊은이들의 나상이 작품이 작품속에 잘 조화되어있음

 

 

 

- 시스티나 성당 벽화

 - 성당의 천장화. 활력과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숭엄한 현상들은 독특한 웅장미를 풍김

 

 

 

 

- 에리트리아의 무녀

 - 시스타나 성당에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문화의 무녀들이 구약의 예언자들과 함께 그려져있음

- 예언자들은유태인에게만 예언을 했지만 무녀들은 모든 그리스인들에게 신탁을 전했음

 

 

 

 

<라파엘로>

(1483년 4월 6일 ~ 1520년 4월 6일)

 

- 개인을 위한 작품이 수업이 그려지던 베네치아에서는 특히 색채와 빛으로 가득한 감각적이고 시와같은 그림이 많음

 

- 미켈란젤로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조화의 세계를 만들었음

 

- 이탈리아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서 모나리자를 보고 눈물을 흘림

 

- 네오나르도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배움의 자세로 거장의 모든것을 전수받고자 했음

 

- 미켈란젤로의 나체상을 연구하여 수개월 만에 많은 기술을 익혔음

 

- 1508년 율리우스2세의 청탁을 받고 1510년 <아테네 학당>이 완성 이그름의 고대 학자들은 당시 사람들의 모델이었음

 

 

 

 

-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

 

'사시가 아닌 이상'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가운데 두 인물 바로 정중앙.

왼쪽 노인은 플라톤이요, 오른쪽 학자는 아리스토텔레스다.

자세히 보면 플라톤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손바닥으로 아래, 바로 땅을 가르키고 있다.

둘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으며, 분명 한 주제를 두고 상반된 의견을 나누고 있음을 금방 알아챌 수 있다.

 

 

 

 

 

- 대공의성모

 

르네상스 미술이 깊이와 공간감을 창조한 것은 미술사에 있어서 일대 혁신이었지만 아직도 중량감의 표현에 있어서 실제적인 감각을 전해주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는 아기 예수를 받치고 있는 성모의 손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 질량을 가진 물체를 받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무게가 없는 것을 가볍게 손에 들고 있는 느낌이다
오래 돼서 정확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런 설명을 하셨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다빈치나 조르지오네의 전매특허처럼 여겨지는 스푸마토 기법이 쓰인 듯한 느낌도 든다

 

 

 

 

- 베일을 쓴 여인

 

백색 베일을 머리서부터 내려쓰고 검은머리에 빛나는 진주 장식을 한 이 여인의 모델은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조카딸이라는 설과 라파엘로의 연인이었던 포르나리나라는 설 등 여러 갈래가 있지만 결정적 확증은 없다. 어찌 되었든 간에 이 여인상이 라파엘로가 가슴에 품고 있던 여성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냈다고 하는 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일이다.
<시스티나의 성모> <작은 의자의 성모>등 그의 후기 작품에 나타나는 성모의 모습이 이 여인의 그것과 가깝다는 사실도 그러한 추측을 뒷받침한다.
정리된 조용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는 얼굴과 한껏 복잡한 옷 주름의 어지러움을 하나하나 그려낸 의상의 표현과의 콘트라스트도 이 작품의 볼 만한 것 가운데 하나이다.

 

 

 

 

- 마리아의 결혼

 

라파엘로의 초기를 장식하고, 페루지아 시대의 최후의 걸작이라고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이 그림은 카스텔로 시의 성 프란체시코 성당을 위하여 당시의 명문 알바치니가의 의뢰로 제작된 것이다. 그림의 구상에 있어서나 그 구도에서도 라파엘로의 스승 페루지노가 그린 <성 베드로에 게 천국의 열쇠를 주는 그리스도>와 직결되어 있다. 이그림의 특징은 전면과 후면과의 관계를 공간 구성으로 통일시키고 있고, 공간의 원근과 넓이를 통합하고 있는 점이다. 그것은 배후에 있는 사원 건축물의 구조에 따라 그 기본선이 광장을 규제하고, 또 전면의 인물 배치도 이에 따라 이루어 지고 있다. 르네상스 미술의 공간성에 대한 엄격한 탐구가 엿보이는 그림이다.

 

 

 

 

- 성모의 아기예수

 

-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음

 

-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그리스도 비잔틴 초기 기독교 미술에 보여지던 아이콘이 르네상스에서도 계속 나타는 주제임

 

- 서기 5c 마리아는 신을 낳은자 예수의 어미니라는 뜻의 테오토코스라고 불림

 

 

 

- 마달리나 도나

 

라파엘로의 초기를 장식하고, 페루지아 시대의 최후의 걸작이라고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이 그림은 카스텔로 시의 성 프란체시코 성당을 위하여 당시의 명문 알바치니가의 의뢰로 제작된 것이다. 그림의 구상에 있어서나 그 구도에서도 라파엘로의 스승 페루지노가 그린 <성 베드로에 게 천국의 열쇠를 주는 그리스도>와 직결되어 있다. 이그림의 특징은 전면과 후면과의 관계를 공간 구성으로 통일시키고 있고, 공간의 원근과 넓이를 통합하고 있는 점이다. 그것은 배후에 있는 사원 건축물의 구조에 따라 그 기본선이 광장을 규제하고, 또 전면의 인물 배치도 이에 따라 이루어 지고 있다. 르네상스 미술의 공간성에 대한 엄격한 탐구가 엿보이는 그림이다.

 

 

 

 

<도나텔로>

(1386~1466)

 

-미술 사상 가장 훌륭한 조각가중 한 사람

 

-그리스 조각 이래로 단절된 자신의 힘으로 서고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표현된 조각 상을 제작하여 르네상스 조각을 개척했음

 

-80년에 이르느 생애동안 피렌체에서 100점 이상의 작품을 민들었으며, 이후의 예술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침

 

-피렌체의 부호 코시모드메디치의 명으로 다비드상을 제작하려는 위임을 받았음

 

-그로부터 100년만에 메디치 궁전에 모습을 드러낸 청동의 다비드상은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킴

 

 

 

- 성 게오르기우스

 

로마의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박해를 받고 참수 (斬首)된 로마의 군인이며 순교자였던 성 게오르기우스가, 카파도키아의 수도에서 악룡(惡龍)을 퇴치하여 왕녀를 구출하였다는 전설은 루벤스 이전에 많은 화가들에게 많이 다루어졌었다. 이 그림은 신앙심이 강한 루벤스에게 좋은 소재가 되었을 것이다. 이 작품은 크게 두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 그것은 색채의 다양성과 동(動)과 정(靜)의 대조이다. 루벤스의 이탈리아에서의 수련은 특히 색채의 회화적 가치를 인식케 하였고, 색채로 이루어지는 화면 구성을 중요시하게 하였다. 빛과 색과의 관계, 빛과 어둠의 대조에서 형태가 부상(浮上)한다는 사실이다. 한편 동적인 장면의 구성은 정적인 면과의 대비에서 그 효과를 찾는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회화적인 요소가 이 작품에서 발휘되고 있으며 극적인 성격을 주고 있다.

 - 고전조각의 조형미구현

 

- 콘트라포스트자세와 당당한 양감, 8등신의 비례

 

- 고전적인 이상을 실현시켰을 뿐만 아니라 감실 배경의 무늬를 없애고 상을 조금작게 함으로써 조각상이 배경의 공간에서 여유있게 놓이도록 했음

 

- 그가 브루넬레스키의 마사치오와 함께 교류

 

 

 

 

- 해롯왕의 향연

 

6세기. 사본화. 30.0*25.0cm. 시리아 혹은 메소포타미아. 파리 국립도서관. 이 그림은 막6:16-28에 기록된 <헤롯왕의 향연>과 <세례요한의 참수>의 장면이다. 오른쪽은 요한이 헤롯을 비난했기 때문에 마케루스(요세푸스에 의함)성채에 감금된 장면이고 왼쪽은 헤롯이 자신의 생일연회에서 춤을 춘 살로메에게 요한의 머리를 주고 있는 장면이다. 이 사본은 소아이사의 흑해 연안 마을 시노베에서 발견된 것으로 44장으로 된「성 마태복음서」에 포함된 5매의 삽화 중의 하나이다.

 

 

 

 

 

- 라파엘로의 모나리자

 

포인트는 배경이다.

사회적 위치와 부를 드러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1452.4.15~ 1519.5.2)

 

- 145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 피렌체 교외에 있는 빈치라는 마을에서 태어남

 

- 빈치 마을은 알바노 산의 구릉지대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임

 

- 레오나르도의부모는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았고 아버지와 살았지만 돌봐준건 숙부였음

 

- 그의 그림은 명안이 확실하고 입체감이 살아있고 구성이 훌륭함

 

 

 

 

 

- 최후의만찬

 

예수님은 유월절을 준비하였다.
저녁때가 되어 열두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 식탁에 앉은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한 명이 배신할 사람이 한 명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경악을 금치 못한 그들은 서로 멍하니 쳐다보며 "제가 그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자기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가지만 자기를 넘겨주는 사람은 화가 있다. 말씀하셨다.

(마 26: 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 루도비코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식당에서 벽화를 그려달라고한 그림

 

- 그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의 얼굴을 찾아 매일 시내를 배회하였다고함

 

- 인간의 강한 감정을 그림 속에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고민하면서도 이윽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 1498년에 완성 총 3년이 걸림

 

- 이 작품은 르네상스를 대표

 

- 가로로 긴 구도는 그때까지 없었던 것이었음

 

-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유화기법을 사용

 

  but 불완전하고 쉽게 벗겨지고 보존상태가 좋지않음

 

 

 

 

- 세례요한 

 

세례 요한은 성경대로 주의 길을 예비하여 그 첩경을 평탄케하러 보내신 하나님의 일꾼이었으며

또한 성경은 엘리야의 영 받은 선지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뜻을 본문 통해 상고하고자 합니다.

 

 

 

 

- 모나리자

 

모나리자(Mona Lisa) 또는 라 조콘다(La Gioconda, La Joconde)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초상화로, 현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모나"(mona)는 유부녀 이름 앞에 붙이는 이탈리아어 경칭이고, "리자"(Lisa)는 초상화의 모델이 된 여인의 이름이다. 즉, 한국어로 하면 "리자 여사"라는 뜻이 된다. 모나리자의 다른 명칭인 "라 조콘다"는 한국어로 "조콘도(Giocondo)의 부인"이라는 뜻이 된다.

이 작품은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는 여인을 그린 초상으로, '스푸마토'(sfumato) 기법을 사용하여 엷은 안개가 덮인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구도는 당시에 가장 기본적인 초상화 구도였던 피라미드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인물을 배경보다 높이 배치하는 방식은 오늘날 화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르네상스 시대에는 드문 방식을 사용하였다.[1] 이 그림에는 황금비율인 1:1.618의 비율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다. 코와 눈썹의 길이와, 턱과 코의 길이의 비율, 인중과 입술의 길이와 입술과 턱의 길이의 비율, 얼굴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 등 황금비율이 많이 들어가 균형잡힌 느낌을 준다.[2]

 

 

 

 

 

- 수태고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20세에 그렸다는 <수태고지>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아기예수를 잉태할 것이라고 알리는 성경의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원근법의 원리에 맞지 않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는데, 다 빈치의 초창기라서 미숙한 그림이라고도 하고, 다빈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공동 작품이라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추측도 있었다.
 이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이상한 곳이 많이 보일 것이다. 마리아의 오른팔은 왼팔에 비해 지나치게 길고, 탁자는 마리아 앞에 있지 않고 그림의 앞쪽으로 튀어 나와 있다. 또한 우측의 벽돌을 각도에 따라 선으로 연결해 보면 그림 중앙의 소실점으로 들어맞지 않는다. 또한 대천사 가브리엘은 살찐 것 같고 자세가 이상하다.

 

 

 

 

 

- 흰 산 족제비를 안고있는 여인

 

 족제비를 안은 여인1489년에서 1490년 사이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의 주제는 도리에 맞는 안전함으로 [1]모델은 체칠리아 갈레라니(Cecilia Gallerani)인데 "로도비코 일 모로"라는 별명을 지닌 밀라노 공작루도비코 스포르차(Ludovico Sforza)의 애인이다.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가 그린 오직 네 점의 여성 초상화 중 하나이다. (다른 세 점은 모나리자,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과 라 벨 페로니에르(La Belle Ferroniere)이다.) 표면은 많이 문질러졌고, 배경은 조정되지 않은 검은색으로 덧칠해졌고, 좌측 상단 구석은 깨진 뒤 수리되었고, 모델의 머리 위에 있는 투명한 베일은 사치스러운 머리모양으로 바뀌었으며 손가락들은 심하게 가필된 등의 많은 손상을 입었음에도,[2]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중에서는 양호한 상태의 작품에 속한다.

 

 

 

 

 

- 대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