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시 지원 현황 매년 약 65만 명이 수능을 지원합니다. 그 중 올해 서울 상위권 11개 대학(서울대~시립대까지)에서 정시로 1만명, 수시로 1만 7천명 정도를 뽑을 예정입니다. 갈수록 수시의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예: 2013년 서울대 정시 20% 수시80% ) 수능으로 올인하는 정시인 경우 위 11개 대학에 들어가려면 수능 상위 2%내외만 가능합니다. 2. 대입 전략 : 어떤 선택이 합리적일까? 정시 : 수능 + 내신 → 선택의 폭이 좁다. 정시모집 인원이 줄고 있다. 실질 경쟁률이 높다. 등급 간의 편차가 좁다(왜! 중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했으니까) 입시는 수시 : 내신 + 논술 → 선택의 폭이 넓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고 있다. 실질 경쟁률은 높지 않다. 논술 성적 간의 편차가 넓다.(왜! 논술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이 적으니까)
3. 수시에서 내신과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냐?
논술전형(수시)에서 내신은 의미가 없다. 표의 언론 보도를 보면 중앙대인 경우 내신 1등급과 5등급 간의 점수차는 1점이다(각 등급의 차가 1점이 아닙니다. 내신은 무시할 수준). 따라서,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다해도 고민하지 말고, 그 시간에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라! 수능은 각 대학이 요구하는 최저등급이 있다. 거기에 맞추어 준비하자(표 참조). 변동이 있을지 모르니 입시요강을 참조하자( 올해 동국대는 최저등급이 있다). 언/수/외만 적용하는 대학. 사탐까지 추가하는 대학도 있다. 수시의 장점은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을 논술을 통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다는 점이다. 4. 논술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논술은 시험이다. 비법이 있거나 로또가 아니다. 정확한 채점 기준이 있다. * 논술의 4대 채점 기준 1. 이해 분석력(20%) : 논제와 제시문 분석 2. 논증력(30%) : 논거 설정 능력과 구성조직 능력 3. 창의력(40%) : 다각적, 심층적 논의의 전개 능력(추론+견해) 4. 표현력(10%) : 글쓰기 (포인트 : 3의 창의력이 당락을 결정한다. 아니 그보다 당연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4의 글쓰기다. 100쪽의 배경 지식보다, 열 번의 이론 강의보다, 한 번의 글쓰기가 더 낫다.) 최상위권 대학은 기출문제제를 중심으로(120분) 50~60 번을 중상위권 대학은 30~40번을 쓰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합격을 보장한다. (확률99.99%) 5. 논술 학습의 전략 ① 무엇을 할 것인가? - 기출문제 풀이 ② 어떻게 할 것인가? - 글쓰기(가장 중요) ③ 얼마나 할 것인가? - 최상위권 대학은 기출문제제를 중심으로(120분) 50~60 번을 중상위권 대학은 30~40번을 쓴다 ④ 언제할 것인가?" - 시간이 남으면 해야지"가 아니고 시간을 정해서 해야 한다. ⑤ 왜! 해야 하는가? - 입시의 절반이 수시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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