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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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고 듬직한 신랑이 입장합니다."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신랑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이어 신부도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양가 어머니 모두 남편 없이 홀로 반듯하게 자식을 키운 분들이다. 양가 가족과 친구 100여명이 네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쳤다.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조선일보2012.09.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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