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2012년 9월12일 Facebook 이야기

草霧 2012. 9.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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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는 날아가고.  
    후투티. 
    여름에 번식하고 겨울을 남쪽으로 내려가 
    보냅니다. 몸길이 약 30cm. 
    길고 날카로운 부리로 지렁이도 잘 잡고  
    땅강아지도 잘 잡습니다.  
    시골집 추녀 밑 구멍 속, 민가 근처 느티나무, 
    은사시나무, 오동나무 구멍에서 번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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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쓸한 우리교육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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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haha ..what an idea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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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구한 한마디]  
     
    “꿈꿀 수 있다면, 할 수 있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169178266472474:274:월트 디즈니]  
     
    미키마우스, 도날드 덕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누구도 상상 못한 거대한 규모의 테마 파크 ‘디즈니랜드’를 만든 월트 디즈니. 하지만 그가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캔자스시티 스타지(紙)에서 잘렸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1901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디즈니는 폭력적이고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 아버지의 신문판매업을 돕느라 제대로 학교에도 다닐 수 없었던 그는 어머니에게 글을 배웠다. 용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문을 배달해야만 했다. 그에게 가장 좋은 기억은 4살 무렵 미주리 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며, 그림의 재미를 발견한 시절이었다.  
     
    애니메이션 세계를 만나고 나서도 그의 삶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세에 처음 설립한 스튜디오는 좁은 시장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파산신고를 하기 이르렀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는 좌절하지 않았다. 다행히 워너브라더스 사의 지원을 받아 그의 작품들이 다시 세상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또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투자자 찰스 민츠에게 사기를 당해 저작권과 판권을 빼앗겨 버렸고, 재정적으로도 궁핍하여 법적 소송을 할 여력도 없었다.  
     
    월트 디즈니는 분노에 찼지만 포기하지는 않았다. “쥐”를 주인공으로 한 <미친 비행기(Plane Crazy)>라는 시나리오를 썼고, 그것이 바로 현재 “미키마우스”의 원형이 됐다. 미키마우스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고, 연이어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삼형제><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환타지아><아기코끼리 덤보> 등이 히트를 쳤다. 디즈니는 찰스 민츠에게 당당히 실력으로 복수를 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1955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디즈니의 모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디즈니랜드”를 건설했다. 디즈니랜드는 현재까지 입장객 수가 2억 명이 넘었고, 연간 입장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선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월트 디즈니. 그는 오늘날까지도 환상과 꿈의 세계를 선사하는 진정한 드림메이커(Dream-make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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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수질검사 성적서 공개해야>=>소비자보호를 위한 공유운동!!! 
    1일 100만명이 마시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사안이 복잡할 것 같으면서도 간단한데요. 당연하게도 소주를 만드는 물이 '먹는물'로 만들어야하겠죠? 그러나 처음처럼을 만드는 물은 법상 '먹는 물이 아닙니다' . 
     
    물리적으로 마시지 못하는 물이 아니라 법적으로 허용된 먹는 물이 아니라는 의미 이므로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롯데주류측이 밝힌 것 처럼 소주 "처음처럼" 과 관련해 최근의 일들이 루머에 불과하다면 '먹는물 수질검사성적서'를 공개하세요. 소비자는 처음처럼이 '안전한 먹는물'로 만들었는지 알권리가 있습니다. 
     
    롯데측이 '먹는물 수질검사성적서'를 공개하도록 공유바랍니다~~ 
     
    또 롯데측에 '먹는물 수질검사성적서' 공개외 처음처럼이 안전하다는 공개검증을 요구합니다. 이 공개검증에는 그동안 처음처럼의 편에서 편의를 봐준것으로 추정되는 국세청, 식약청, 보건복지부, 검창철, 법제처에서도 참고인으로 출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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