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창작공간 순회기예술을 함양하고 문화를 전파하는 곳 서울문화재단(문화+서울) | 2013.11.08
[서울톡톡]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11곳의 서울시창작공간(서교예술실험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성북예술창작센터,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홍은예술창작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남산창작센터, 남산예술센터)은 허투루 사용되는 곳이 없다. 장소별로 특화된 예술장르의 신진예술가 지원을 통해 예술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한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민청에서 창작공간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든 '창작공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를 기념해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이 착하고 기발한 창작공간 순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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