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우연 그리고 인연 ...♡

草霧 2014. 1. 23. 11:07

 

 

♡... 우연 그리고 인연 ...♡

 

 

 

 

 

 

♡... 우연 그리고 인연 ...♡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의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을 보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그 바램을 말 하고는 싶은데 목구멍으로 침을 꿀꺽 삼키듯 참아 살아야 겠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게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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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방긋요 어제보단 조금 덜 추운아침이지만 그래도 춥긴추워요 요즘은 왜이리 돌아가시는분들이 많은건지.. 겨울이라 그런가봐요.. 저번주도 두분돌아가셨다는소식 어제 또오 시댁 큰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내요 병원에 입원계셨는데... 거기다 큰어머님께서도 지금 병원에 입원에 계셔서리 아주 큰일입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저녁에 목포내려가려구 우리님들께서도 늘 건강들 잘 챙기시구여 겨울이라 특히 더 조심하시구 오늘하루도 무탈하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여자는 공이다*** 10대는 축구공 → 22놈이나 쫓아 다닌다. 20대는 농구공 → 10놈쯤 따라다닌다 30대는 당구공 → 서너명쯤 따라다닌다. 40대는 골프공 → 한놈만 죽자고 따라다닌다. 50대는 탁구장 → 서로 안 갖는다고 떠넘긴다. 60대는 피구공 → 맞으면 죽는다. 피하고 본다. **남자는 불이다*** 20대는 성냥불 ▶ 스치기만 해도 불 붙는다. 30대는 장작불 ▶ 화력도 좋고 보기도 좋다. 40대는 연탄불 ▶ 화력은 좋으나 장시간 못쓴다. 50대는 화롯불 ▶ 꺼진줄 알지만 드쑤시면 살아난다. 60대는 담뱃불 ▶ 열심히 빨아야 산다. 70대는 반딧불 ▶ 불도 아닌것이 불 흉내내고 다닌다. **순발력** 한 교회에서 한참 기도하는 중에 한 신도의 휴대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신도들이 눈을 뜨고 두리번 거렸다. 그때 만면에 웃음을 띈 목사가 그 신도에게 말했다. "하하, 축하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니 하나님께서 응답을 휴대전화로 주셨네요. ***성형외과*** 어느 부자가 아내의 외모를 고치기 위해 성형외과에 갔다. 이것저것 적어 내려가던 의사가 말했다. "사장님, 견적을 뽑아봤습니다만, 차라리 새로 구입하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