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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서 무료 글쓰기 강좌 열어

草霧 2014. 1. 14. 10:54

 

 

 

글쓰기가 두려우십니까?

서울시, 시민청서 무료 글쓰기 강좌 열어

 

서울톡톡 | 2014.01.13

 

강의 모습

[서울톡톡] 서울시는 14일(화)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6주 과정의 무료 글쓰기 강좌 '글쓰기 틔움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 시는 올해를 '바른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하고 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업무협약 기관인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과 함께 시민 참여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좌 내용은 논설문, 보고서, 수필 등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 강좌 내용
강좌내용
1강강의 개요 설명, 글쓰기에 필요한 국어 상식 강의, 모둠 결성
2강짧은 글(주제와 뒷받침) 강의, 짧은 글(원고지 4~6장) 쓰기
3강발표하기, 토론하기, 강평
4강긴 글 얼개 강의, 긴 글(원고지 10~12장) 쓰기
5강발표하기, 토론하기
6강강평, 설문, 작품집 만들기

 

강좌 운영은 반기별 3기씩 운영할 예정이며, 각 기별 모집인원은 24명이다. 1기 강좌는 1월 14(화)일부터 2월 18(화)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열린다. 2기는 3월 11일, 3기는 5월 13일에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은 성인대상 강좌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02-735-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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