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草霧 2013. 12. 18. 10:39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덜 추워요
딱 삼실들어와보면 아내요
그래서 좋으내요..ㅋㄷ
어제 저녁은 어찌그리 먹고픈것들이 많은건지..
그래도 꾸욱 참고 반신욕을 가서리
물만 이리터마사구왔내요
요즘날이 추워서인지..
원적외선 반신욕 너무 좋아요
몸도 개운하구여
살도 빠지공..
정말이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
무진장 존경해야해요
먹고픈걸 참고 안먹으면서리 하잔어요
얼마나 끈질긴 인내가 필요한것인지
새삼느낀답니다
참은만큼 보람도 크다는사실....
여튼 우리님들
오늘도 수시로 수없이 웃는하루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시골에서 갓 올라오신 할머니 ㅋㅋ*** 한 시골 할머니가 도시에 첨 오셨다...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자판기를 발견하신 할머니... 허나..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앓으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갑다..."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생각치 못한 할머니...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라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다시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연이어 외쳤다...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할아버지 왈... * * * *"거... 딴 거 돌라 케보이소...!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