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나는 괜찮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草霧 2013. 12. 11. 11:16

 

♡... 나는 괜찮습니다...♡

 


 

♡... 나는 괜찮습니다...♡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 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요 자고일나니 옆집옥상위에 하얀눈이 쌓여있내요 큰도로변들은 내리면서 다 녹아버린듯~ 오늘 오전중에는 제법 눈 소식이 있는데~~ 요기 날씨는 의외로 포근합니다 무진장 추울줄 알았는데~~ 여튼 오늘하루 눈길 조심조심들 하시구요 오늘은 즐거운 수요일 괜시리 좋은일 있을것같은 그런하루입니다 이기운 모아 모아 우리님들께 팍팍 쏩니다 고로 오늘하루 모든 술술풀리는 마술같은 하루이길 바라보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살다보면... 생각지않는일들로 아주 기쁠때가 즐거울때가있어요 행운도 들어오면서 저절로 행복도 해진다는 사실이 있어요...살다보니... [보너스유머] "아랫도리는 당신을" 부부금실은 좋았지만 내리 딸만 아홉을 낳은 부부가 살았다. 아내가 또 잉태해 '이번에는 아들이겠지' 하며 산달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말과 행동거지도 함부로 하지 않으며 부부가 지성을 드리는 동안 어느새 산파가 오고 낳을 때가 되었다. 방문앞에 쭈그리고 앉은 남편이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마침내 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러면 그렇치 이번엔 아들이야' 생각하곤 방안의 아내에게 "여보, 고추지? 고추 맞지?" 하고 다급하게 물었다. 방안의 아내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갓난아기의 사타구니를 �어보니 있어야 할 고추가 없고 밋밋하기만 했다. 덜컥 가슴이 내려앉은 아내는 민망해져서 "윗도리는 당신을 닮았소" 그러자 털썩 주저 앉은 남편이 "그럼 아랫도리는 부인을 닮았겠구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