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

草霧 2013. 12. 4. 11:40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
 
 
 
            친구야 ! 철길이 왜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란다
            멀고 험한길 일수록 둘이서 함께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가게 될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란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일정한 간격을 두면서 가는줄 아니?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 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는 거리가  뜻이거든.
            서로 등 돌린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 하는 둥근 거리 말이야~.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돌리지 않아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 본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돈단다
           이세상에 모든 사랑은
            그렇게 철길을 닮아 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만 하나가 될수 있거든.
            너와 나는그런 친구가 될수 있지 않겠니?
                 [좋은글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먼일인지
아침안개가 아주 자욱합니다
요거이 안개라기보다는 미세먼지일까요..
아주 앞이 안보일정도였다가
회사거의 다 오니 그나마괘찮더락요
오늘도 수도권쪽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외출하지마시구
바깥에 나갈경우는 꼭 마스크착용하라고 하내요
특히 기관지안좋으신분들 조심하세용
오늘은 벌써 수요일입니다
한주 후다닥 잘 가지용
연말이라 모임도 많으시겠지만
늘 건강생각하시면서리
적당히들 드시궁
오늘하루도 수시로 수없이 웃을수있는일들
많이 많이 생기는 하루
행복한 하루이길 바래보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황당한 남편, 재치있는 아내**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여..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내가  미쳐!!!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