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쵸!!미쵸!!...♡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위 했다.
그런데 .....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은게 아닌가....
"아이고~ ~ ~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거요.....
"난 못살어~~~~ 나도 따라 갈꺼여'''''앙 ~~~앙 앙~~~~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 허다가 ,
신랑따라 가기로 마음먹고 ......,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데.
거긴 방이 세개가 있었는디.
결혼후 단 한번도 바람 안피우고
오로지 부인과 가정을 위해 살아온사람은 ..장미방!!
바람은 가끔 노래방 같은디서 피우지만
별 사고 안치는 사람은 ..백합방!!
부인몰래 바람 무지 많이 피우고,
여자들만 보면 오족을 못 쓰는 사람은 ..안개방!!
부인은 당연히 장미방에 있겠지 .....하고 문을 열었는데~~~~~
"어라~~여긴 한명도 없네...., 이상하다....그럼 백합방에....,?
그런데 그방엔 딱 세명 있네. 하지만 신랑은 안보이는게 안닌가?
우찌 된거여~~~ 혹시.....안죽은거 아녀~~~~?
마지막으로 살며시 안개방을 빼꼼히 열어보았더니... .
남자들이 바글버글 있는데 한가운데 신랑이 서있는데 ~~~ 글쎄...
신랑이 군기 라는 완장을 차고 반장 짓하며 교육을 시키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이런 ...죽어서 오는것이 아니었는데...
내가 미쵸!! 미쵸!!
[모셔온 유머]
우리님들 방긋여
오늘은 날이 정말 많이 풀렸내요
나들이 가기엔 딱인날씨랍니다
그동안 추워서리 꼼짝 안하셨던 분들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차림으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보세요
저는 출근해서리
요리 늦은 메일 띄워요
잠시나마 요서라도 웃으시라구요
우리님들 11월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올 한해 한장남은 달력을 위해서리
남은열정을 쏟아부는 그런각오로다
주말휴일은 여유롭게
힐리들하시길 바라면서
유머와함께 안부전해드립니다
요즘 워낙 조회도 댓글도 저조 해서리
주말엔 그냥 전체메일 안띄우는데
아주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보너스 유머]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갑자기 화가 난 할머니
"야~,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 버스 탄 최불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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