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草霧 2013. 11. 27. 11:41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 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어젯밤 일기예보에 이쪽도 상당한 눈이온다길래
자고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봤는데
눈은 안 쌓이고 비온 흔적만 남아있더라구요
날씨는 생각외로 덜 춥지만..
다른쪽지방은 눈와서리
빙판길이라 출근길 조심하라고 하던데~~
걱정이내요..
요기도  좀 있으면 조금 눈 내린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구여..
아직 눈 다운 눈을 보지못했거던여..
우리님들 오늘하루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리
오늘하루도 작은설래임안고서리
수시로 수없이 웃는 하루들 되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확실한 처방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 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 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꺼낸 사진 한 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여자의 남편이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상기되면서
“이런…!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1.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2.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