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어쩌지요.가을이 간다는데...♡

草霧 2013. 11. 12. 11:17

 

 

 

 

♡... 어쩌지요.가을이 간다는데...♡

 

 


 

♡... 어쩌지요.가을이 간다는데...♡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데 마음 동여맬 곳 없네요 어쩌지요, 가슴 저린 말들 쏟아 놓고 가을이 간다는데 잠시 고개 묻을 그대 가슴이라도 빌려야 겠네요 [글 김용화]

 

아~~어쩌지요 가을이 가고 있어여 정말루~~ 아직거리에 은행잎은 많이 남아있는데~~ 아직 산도 울긋불긋한데 날은 왜이리도 쌀쌀한건지~~ 요즘은 일기예보가 정말 잘 맞어여 아주 딱딱 들어맞어요 그래서 오늘도 많이 추워요 옷들 정말 따뜻하게 입구 나오세요.. 아셨쬬~~ 날은 추워도 거리의 가을풍경바라보면서리 맘만은 따뜻한 오늘이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아침메일띄웁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하루도 화사하게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길요

 

[보너스유머] 남자의 거짓말 1. 내가 책임진다!! === 뭘 책임진다는 건지 원....병원비? 2. 이건 배가 아니고 인격이야! === 인격이 세겹으로 쌓인 삼중인격자가 제법 많답니다. 3. 외모보단 성격이야! === 그러면서 꼴에 폭탄만 보면 인상 찡그린답니다... 4. 너가 첫사랑이야! === 백번째 까지 첫사랑이라고 한답니다... 5.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 착하면 곰이라고 놀리고 안착하면 여우라고 욕한답니다... 6. 절대 한눈 팔지 않을께! === 눈이 @.@ ---이렇게는 물론, 침안흘리면 다행이랍니다... 7. 담에 꼭 사줄께! === 그 말 믿고 기대하는 여자가 줄을 서고 있습니다. 8. 오늘 야근이야! === 야근은 주로 술집에서 음악 들으며 한답니다. 9. 결혼하면 내가 다할께! === 말이 필요없습니다.해보면 압니다....^^ 10.너 없인 못살아! == 나중엔 너 땜에 못산다고 합니다.... 11.널 위해 준비했어! === 허걱 까머겄당.... 12.너 닮은 딸을 갖고 싶어! === 공부 못하면 엄마 닮았다고 구박한답니다. 13.친구들 중에 너가 젤루 이뽀~! === 친구와 잘못된 만남 뮤직비됴 촬영도 한답니다. 14.문자 못받았는데! === 그 날은 밧데리 빼놓고 물 좋은 곳에 있었던 날이랍니다.. 15.내 친구가 그러던데! ===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 하는거랍니다. 16.술 좀 마셔라! 내가 집에까지 데려다 줄께! === 엉큼~늑대가 춤을 춥니다.... 낼 아침에 데려다 줄생각이랍니다.. 17.그래 역쉬 너밖에 없다! === 이 말에 속는다면 그 사람은 순진한 너밖에 없답니다. 18.너가 담배 끊으라면 끊을께! === 끊다 끊다 안되면 애인의 잔소리와 인연을 끊는답니다... 19.너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불러! == (속마음) 제발 그만 좀 쳐 먹어라 허걱 (손가락) 하나.둘.셋! ---- 돈셉니다. 20.그냥 아는 과 후배야! === 그냥 아는 과 후배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