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幸福)...

草霧 2013. 10. 31. 16:20

 

 

 

 

♡...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幸福)...♡

 




♡...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幸福)...♡

하루를 살며 행복을 느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웃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다정하게 웃어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일입니다. 가끔 인생이란 길을 걷다 슬픔을 만날 때,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자신을 그릇되게 비유를 하지만, 기쁨을 만날 때에는 덧없는 삶의 희로(喜怒)를 느끼며 한 순간이라도 그 기쁨 에 살길 바라는 욕심(慾心)을 가지게 됩니다.

삶에 욕심을 품게 되면 사랑과 기쁨이 후회를 품고 어제의 그림자 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삶에 욕심을 버릴 때 아픔과 슬픔이 따스한 행복(幸福)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된 다는 소중한 이치(理致)를 잊게 됩니다. 불행(不幸)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 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 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智慧)를 채우는 일입니다. 그런 마음의 참다운 지혜를 갖추었을 때,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비로소 인생(人生)이란 행복의 벗을 얻게 되며, 그 벗을 통하여 고달픈 삶이 찾아 왔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윤여선님의 '행복의 노트' 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시월에 마지막날이내요 잊혀진계절 노래 들으면서리 오늘하루 분위기에 맘껏취하시구요 의미있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직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전 연세대 총장이 아들놈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 3대 미친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