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이승에서 꿈꾸기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개관 4주년 기념 페스티벌

草霧 2013. 10. 17. 11:37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개관 4주년 기념 페스티벌

 

서울톡톡 | 2013.10.16

 

이번 축제에 공연할 그룹인 `라 이슬라 보니따`(좌)와 강백수 밴드(우)

 

[서울톡톡]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펼친다. 개관 기념일부터 시작해 북서울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를 벌일 예정.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이 가을밤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 주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야외무대는 무료로 진행되며 콘서트홀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다. 4인 가족 관람 시 15% 할인되고, 세종문화회관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fac.or.kr)또는 전화(02-2289-5401)로 문의 하면 된다.

 

 

<공연 세부 일정 >

날짜장소시간출연진듀레이션티켓가격장르비고
10월 17일
(목)
콘서트홀19시 30분Duo KEMI
with
금난새
75분전석 이만원
(4인가족15%,
세종유료회원 10%)
클래식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10월 18일
(금)
콘서트홀19시 30분피아니스트
김정원,
임효선
90분
10월 19일(토)볼프라자18시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아
60~70분전석 무료락음악전연령
10월 20일(일)볼프라자14시강북
구립청소년
오케스트라
강북구립
여성합창단
클래식,
합창
18시라 이슬라
보니따,
로스카토스,
코아모러스, 테너 류정필
라틴음악
4일 5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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