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가을비에 젖어 ...

草霧 2013. 10. 16. 10:57

 

 

 

 

 

♡... 가을비에 젖어 ...♡

 

 

 

♡... 가을비에 젖어 ...♡

당신을 보고파하는 터질듯한 가슴 오늘은 가을비에 젖어 봅니다 혼자 있는 나에게 사랑가득 안고 나의 친구가 되었던 당신 아름다운 동행이 될줄이야 이렇게 세월이 흐른후 소중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우산속 따스함도 깃들고 걷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당신~~ 보고파 하는 마음 아시죠~ 당신과 나의 사랑 오랜 세월이 흘러도 우산속 하나처럼 따스한 사랑이 전해오니 저의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번져 옵니다 가을비에 당신의 보고파 하는 마음 오늘은 흠뻑 젖어 보고 싶네요 당신 생각하면서~~ -풀꽃 한명희 님글-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아침은 정말이지
추워요~~~
그래서 삼실오자마자 난방틀었내요
금요일까지 춥다고 하니
옷들 따뜻하게 챙겨입구 나오셨죠
뉴스보니..날 추워지니
독감예방미리서 맞는분들 많더라구요
우리님들께서도 언넝들 가셔서리 맞으세요
보건소로 가셔서리 맞음 무료이던데요..
지금은~~
여튼 좀 많이 추워진 수요일도
수시로 수없이 웃어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가면서리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글과이미지는 오늘도 비 올줄알고 준비한거라
그냥 보냅니다...^^


[보너스유머]
어느 아내의 고백~!!
비지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멋있는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물었다.
남자: 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남자: 괜찮아 모든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를 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남자: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임원회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시는지요?
남자: 그게 뭔 말인데?
아내: ....
그때~"15표가 부족했지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