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15, 시립 용미리 묘지서 <2013 서울장사문화제> 개최

 

 

 

추석 성묘, 문화체험과 함께 미리하세요

9.14~15, 시립 용미리 묘지서 <2013 서울장사문화제> 개최

 

서울톡톡 | 2013.09.11

 

 

 

 

[서울톡톡]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과 15일 2일 간 경기 파주시 시립 용미리 묘지 일원에서 장사시설 친근화 및 사전 성묘객을 위한 <힐링 교감, 2013 서울장사 문화제>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테마로 영혼 공감 영화제와 미술전시회, 추모음악회 등이다. 

 

 

아울러 공단은 올 추석 연휴기간 시립묘지, 봉안시설 등에 성묘객 12만여 명, 차량 3만여 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립승화원은 추석 연휴기간 중 800여 명을 동원하여 질서유지, 구급대책, 안전관리, 편의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고양·파주·중랑 경찰서에서 교통경찰관 300여 명을 배치하여 교통안내,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공단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오전 7시30분〜오후 6시 묘지 순환버스 무료운행한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시립승화원 031-96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