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草霧 2013. 8. 28. 12:18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누구나 살면서 ...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을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 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멈처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서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 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 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 좋은글 中에서 ]

 
 
 
 
우리님들 방긋여
이젠 정말 아침은 선선해요
한낮은 덥지만..
무더위하고는 차원이 다르는듯..
이 아침도 선선합니다
날이 선선해져오니
반신욕으로 땀빼는것또한 넘 좋아요
이왕이면 운동으로 그리 땀을 배출해야하는건데..
슬슬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할 때가 온듯합니다
우리님들 팔월도 이제 몇일 안남았내요
그 지루한 시간들이 
지나고나니 별거아닌듯싶어요
저에게는....
모든 지나고나면 별거아닌것들이 많기에 그런가봐요..
여튼 오늘은 수요일
수시로 수없이 웃으면서리
오늘도 활기찬하루들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선생님"과 벽시계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리키며 물었다.
"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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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불알이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