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의 정신병자/한국미술

목하 진행 중전, 기계정원-김동호, 김창겸, 김태균, 한진수, 역사 속에 살다 – 초상, 시대의 거울 展

草霧 2013. 8.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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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스페이스:신진작가 3인전
2013-08-13 ~ 2013-09-07 | 킵스갤러리서울포토그래피
02-542-7710 | www.kipsgalleryseoul.com

늘상 살아가는 터전이지만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공간'을 주제로 첫번째 언어로 혹은 사진이 가진 힘을 드러내며, 내면의 현실을 표현하기 위한 사진 작업들을 전시.
목하 진행 중전
2013-06-10 ~ 2013-08-31 | 아마도예술공간
02-790-1178 | www.amadoart.org

폭 넓은 시각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접근을 모색하는 젊은 큐레이터 5명을 선정, 그들이 앞으로도 함께 하고 지켜보고 싶은 작가를 한 명씩 추천하여 5쌍의 작가-큐레이터들에 대한 난상토론을 거쳐 전시 구성이 결정하였다. 프리-오픈에서 선보인 구성은 전시기간 동안에도 지속될 비평작업을 통해 재조정되고 쌓여나가는 담론의 아카이빙 역시 구성의 일부로 전시
기계정원-김동호, 김창겸, 김태균, 한진수
2013-07-17 ~ 2013-09-01 | 성북구립미술관
sma.sbculture.or.kr

수많은 과학 기술과 기계 장치들이 현대사회의 예술가들과 맺고 있는 관계에 주목한다. 과학과 기술이 만들어낸 수많은 현상 혹은 이미지들은 예술가들의 사유와 제작 방식에 많은 영감을 제시하며, 예술가들은 과학자 혹은 기계공들이 의도하거나 생각 치 못한 방식으로 세상에 대한 미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김성호 : 류현욱전 & 이효문전
김성호 : 빌 비올라전 / 트리스탄의 승천과 불의 여인
정영숙 : 박미진 / 타자의 깊은 우물에서 '감성의 물'을 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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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시릴 모라나, 에릭 우댕 공저;한의정 옮김 | 미술문화 | 2013년 6월 | 18,000원
서양철학 대가 12인의 사상을 집대성한 예술철학의 정수를 소개한다. 미학을 명백한 탐구의 대상으로 여긴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에서 예술을 통해 인간을 억압하는 권력에 대항한 들뢰즈까지, 약 삼천 년의 서구사상을 지배해온 거장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관한 생각을 압축한 책이다.

지은이 ㅣ 시릴 모라나, 에릭 우댕
두 저자는 프랑스 고등교육에 힘쓰는 동시에 활발한 저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진리를 찾아서, 말브랑슈』『고전 철학의 50장면』『17세기, 18세기 철학의 50장면』『정의』(공저) 『상상력의 힘』(공저)등을 썼다.
바나나 리포트
김노암 지음 | 두성북스 | 2013년 6월 | 17,000원
대중들에게 현대미술이란 용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으며,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로서 현대미술의 현장은 역동적이며 뜨겁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 간 한국미술의 모습을 담은 기록으로서 그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지은이ㅣ김노암
(사)비영리전시공간협회 대표, 대구예술발전소 운영위원, 한국영상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껏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휴, 창작스튜디오 휴+네트워크, 웹진 이스트브릿지(www.esat-bridge.net)를 운영하고 있다.
회화로 읽는 1930년대 시문학사
김진희 지음 | 북코리아 | 2012년 12월 | 17,000원
한국 현대예술의 발전시기인 1930년대 문학과 미술, 시인과 화가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현대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연구한다. 회화와 문학 간의 패러디 현상을 포함하여 1930년대 미술계가 지향했던 예술성과 원리, 그리고 미술 문화적 환경이 시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분석한다.

지은이ㅣ김진희
199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2012년 현재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식민지 시대 한국 근대문학의 젠더, 근대성, 탈식민성, 번역과 비교문학 연구 등을 주요한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