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카툰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草霧 2013. 7. 17. 16:12

 

 

♡...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

 

 

 

 

 

 

 
 ♡...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 받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어제도 생파모임가서리
홀짝 홀짝 꽤나 이슬이를 마신듯한데
요 아침이 그런대로 가뿐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리
국 끓여놓구
수건 다아 개놓구 나왔내요
어찌 집안에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도
그리도 무심한건지
딱 하숙생수준입니다
이곳저곳 조금 살펴보면 할일이 바로 보여도
아예신경도 안쓰더라구여
나만 회사일 집안일  거의다해여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아주 가끔은 짜증이란것이 나여...ㅠ.ㅠ
고로 우리님들께선 조금만 집안일 도와줘보세요
옆지기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더 잘 해주고싶어하는지 아실걸여..
오늘은 수요일이내요
이곳저곳 장마피해는 많지만...
그래도 희망과 용기 잃지마시구
오늘하루도 웃는하루
무탈한 하루이길 바래보면서리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불쌍한 여자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 때 겨우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 봐.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건망증의 왕]
건망증에 대해서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여집사가 있었다. 
하루는 자기 구역을 방문하기 위하여 목사님의 승용차로 함께 가게 되었는데 
그 여집사는 뒷좌석에 앉자마자 자더라는 것이다. 
다행히 목사님이 그날 방문할 집을 아셔서 그 집앞에다가 차를 세우고 
"집사님 다 왔습니다" 하니 그 여집사 황급히 가방을 챙기더니 
"기사님 요금이 얼마나 나왔습니까?" 하더란다. 
"집사님 정신 차리세요 방문 왔잖아요" 하니 
" 아! 그렇구나 목사님 들어 오세요"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데 신발을 차 안에다 벗어놓고 맨발로 내리더라는 것이다. 
아마 방에 들어가는 것으로 착각을 한 모양이었다. 
그 날은 비가 와서 땅도 젖어 있었는데 그 여집사 내리면서 하는 말 
.
" 내나 심방 온다고 그리 말해 놨는데 아직도 
청소가 안끝났네 목사님 죄송합니더이"하더라는 것이다
[모셔온 유머]
 양현경/비몽